민족정체성과 국가정체성이 동일한 나라에서 다문화지향이 가당키나 할까요?
토착원주민 설화로 사라질 단군조선의 개국부터
민족의 숙제인 통일의 숙명이 자연히 과제해결되는것까지
지금의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될것이고
‘우리’의 후손들은 몇 세대내에 ‘그’ 나라의 주류에서 밀려날겁니다.
군인과 민간인이 싸움을 했을때 혹은
자전거와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와 같은 이유죠.
12.4%에 불과한 미국 흑인비율로
인어공주 논란까지 불러일으키는 PC즘의 득세 역시도..
차라리 친일반역도들이 설쳐대고 왜정을 겪어도
최악은 방계혈족의 2문화가 전부지만
다문화가 ‘지속’되는 국가중에 토착민이 부흥하는 나라가 하나라도 있나요?
다문화 시도를 후회하는 나라는 몇 있지만
비가역적인 과오라 이미 돌이킬수도 없죠.
일단 소수라도 들이게 된다면 그들은 갈수록 결집하며 세력화 할것이고
공식적으로 또 법적으로 보호받고 가점받으며 차별을 금지하게 될 것입니다.
차별방지의 방법으로는 한국어와 구 한국 문화의 강요금지 즉,
다중언어의 공용어 추가와 한국어 전용금지 및 역사교육의 주체 변화
초기 몇세대엔 유력세력일 토착원주민임을
나타내거나 강조하는 표현과 행사 금지 등.
이런 자발적 몰락을 길을 문제의 해법인 양 삼으면 안됩니다.
출가한 자녀들로 빈 방들이 생기면
집안에 초면부지의 외부인을 들여 살게하는 전통문화가 있었다면 몰라도..
당장 생각엔 부릴 아랫사람 수입해 쓴다는 생각이었더라도
그건 당대에 한하고 후손들은 원주민 보호부락에서 살게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때까지 순혈이 남아있기라도 할 경우이겠지만..
이미 한민족은 순혈민족이 아닌지 오래 됐고 한반도 주변 국가들은 유전적 정체성이 사라지고 이어진지 오래 됐습니다. 20세기 초의 인종우월 주의는 히틀러같은 사람들이 사람들 선동하기 좋은 생각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무슨 옛 전통을 이어가면서 산다고 ..가끔 TV에서나 나오는 전통타령에 순혈주의라니.
우리 민족은 삼국시대부터 융노부터 말갈까지 중국화하족 할것 없이 교류하면서 피가 섞인지 오래인데
순혈 민족주의는 20세기 일제로 독립하기 위해서 민족 정체성을 바로 잡기 위해서 주장된 생각입니다.
호주는 그 넓은땅에 2천만 가지고도 나라 운영 잘만 한다.
경쟁이 심해지고 여성 인권이 커가면서 인구수 감소는 당연한거고 경쟁도 줄고 주거비도 줄면서 인구수는 안정권에서 유지 될텐데 멀 걱정하는지 꼭 인구수 5천만 유지해서 좋을거 머가 있나 나눠 먹을 파이도 적은데..
AI가 나와서 고급인력까지 대체하는 마당에 5천만 유지하면 그 살벌한 경쟁에 우리 자식들 어떻게 하라고.
사람 수가 적어야 대우받는거야. 미국 인건비가 하늘 모르고 오르는 이유가 직장은 많은데 일할 사람이 코로나로 죽고 은퇴해서 사람을 못구해서야 .. 트럼프가 이민을 막아서 유입인원은 한계고..
사람이 부족해야 대우받는 세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지금 인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은 안드나?
인구 많은 국가들이 과연 잘사는가?
AI와 자동화 기술이 발달한 미래에도 인구=생산력=국력이 성립할까?
인구 감소로 국가 공동체가 소멸되는게 빠를까, 인구 증가로 지구 자원 고갈되는게 빠를까
개인적으로 저출산, 인구감소에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