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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5 16:14
[유머] 심야 응급실 환자는 두 종류로 나뉜다
 글쓴이 : 혀니
조회 :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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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5-15 16:36
   
응급실은 기기묘묘한 곳
스리슬쩍 23-05-15 17:44
   
근데 3번정도 갔는데 환자도 한두정도밖에 없고 조용하던데
위대한실신 23-05-15 21:05
   
예전에 심야에 오토바이 타다 혼자 넘어져 어깨뼈 뿌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옆침대 손짤린 환자 뼈 튀어나온거 야스리로 가는거 보고 "날 밝으면 다시 올께요" 하고 나왔음..ㅋ
     
블루잉 23-05-17 08:09
   
어디 공업소 가신 거 아녀유?
전 어깨뼈 부러지고 그냥 낫지 않을까 해서 2달을 참다가 계속 팔이 안 올라가길래 병원 갔음 ㅋㅋㅋ
또 계단에서 넘어져서 3분간 끔찍하게 아팠는데 참을만 하길래 며칠 있다가
양옆으로 또 팔이 안 올라 가길래 병원 갔더니 견갑골 골절(날개뼈. 두꺼워서 잘 안 부러지는 곳이라고)

두번 다 인대가 좀 늘어났겠지 하고 아니 그러길 바라면서 .. ㅎ
ㅇㄹㄴ 23-05-16 08:00
   
1번 술주정이 아닌이상 소시오패스로 봐야함
눈팅만랩 23-05-16 10:12
   
그 혼돈의 공간...
ZZangkun 23-05-17 19:59
   
예전 응급실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그날따라 그런건지 거의 새벽1시정도에 깄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 거의 절단사고 술판에서 싸움나서 경찰이랑 같이온 환자 아이 화상으로 온 신혼부분 양가 부모님들 다오고 울고불고 커 가면서 계속 수술해야된다는 말 듣고 엄청 울던 아이엄마 곧 숨넘어가실거 같은 나이 많은 어르신 가래 빼고 다른 환자들도 많아서 나는 손가락 감전으로 검지손가락이 엄지 손가락 보다 거의 두배 커지고 손가락은 구워져서 단단한데 아무도 와서 안도와줌 ㅠㅠ 한참있다가 소변줄 꼽고 링거 맞르며 손가락 붕대 감음 소변줄 안아푸 다고 거짓말하고 겁나 아푸더만 ㅡㅡ 뺄때가 더 아품 암튼 정신 없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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