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밖에 없는게 똑바로 존댓말 쓰면 무식한 년놈들이 와서 제대로 존댓말 안쓰냐고 태클검

정답 일등으로 쓰셨네요.

알면서도 일부러 저렇게 쓴다고 방송으로 본 것 같아요.
저렇게 해줘야 고객들이 좋아한다고 했던가?

잘못된 존댓말 들으면 기분 나쁘던데
내가 성격이 삐딱한건가...ㅡㅡ

過恭非禮.. 비매너에 대한 정상적 반응입니다.

생략된 주어를 넣어서 그게 사물인지 손님인지 따져쓰면 간단.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어떠한 존칭도 필요없다는 뜻이구만

진상들이 주된 이유죠.
어법에 맞게 사용하면 반말한다고 난리,
설명하면 나보고 무식하다는 거냐며 또 난리..
그러니 저런 괴상한 말이 자꾸 생길 수밖에...

커피가 왜 나오셔..

작성자 사견말고 본문 내용은 왜 저렇게 된건지 원인부터... 무ㅅ한것들이 자존감바닥치고 대접이란걸 제대로 못받아봐서.. 서비스업 졸사자들한테 ㅈㄹㅈㄹ을하니.. 어휴..

병원에 가야 하는데  거기서 저 말 제일 많이 들음
간호사나  이 사람들은 국어 시험으로  병원에 들어 오지 않을 것이니
뭐 이해는 한다만 학교 공부는 제대로 한 사람들 인지 궁금 하기도 함

'즐거운 여행(식사, 시간) 되세요'라는 표현도 되다라는 동사의 주어가 여행(식사, 시간)인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어휴 아메리카노님께서 나오신다는데, 무릎이라도 꿇고 공손히 맞이해야 되는 건가 ㅋㅋㅋ

왜냐면 하는게 우월전략이니깐요 그렇게 한다고 ㅈㄹ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는데 비해 안한다고 ㅈㄹ하는 사람이 훨씬 많기도 하고 그리고 과하긴 해도 존댓말 쓰는데 괜히 ㅈㄹ 해봐야 ㅈㄹ하는 사람도 손해를 볼 수 있어서 좀 조심스러워 지기도 하죠

아마 이게 해결되려면 진상들이 과한 존댓말을 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어서 이를 안하는게 우월전략이 되어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진상들이 세대 나이 막론하고 무조건 존대받는데서 자존감을 챙기는 사람들이 진상이 많다보니 아마 해결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군대가면 존칭 기준 다 알게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