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던 저 상황에서 공익이나 9급이나 잘한건 없지. 아무리 공익이 잘못했지 싶어도 커피심부름에 외모비하는 아니지..
근데 공익도 참.. 저정도면 사회나가도 뻔하지.
참고로 우리기관에 현재 배치된 공익놈이 무단지각, 결근을 하도 해싸서 병무청에 신고했고 소집해제가 2주인가 더 연장됬음 ㅎㅎㅎ 7번인가? 더 무단조퇴 결근하면 1년 징역이라고 최후 경고장 옴..
근데 그 경고장 받고도 현재 3번인가 4번 무단조퇴 결근중.. 그것도 한달도 안된사이에..
이런 놈들도있음..
사실 공익 이란 굴레에서 강제 노역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벌 하라면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강제 징용은 최대한 거부,회피해야합니다.
헌법 자체가 모순인데.
성평등을 지향한다며 성차별하고 , 성차별 하지 말라면서 성차별하고. 이건 그냥 개지랄이죠.
강제 징용에서 강제 열외된 성별이 왜 일 안하냐고 따지는 저 모순된 상황을 누가 만들었을까.
뭐 이 글만 봐서는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공익 근무 요원의 업무 분장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공무원은 공익 요원을 자기 아래의 "시다바리" 정도로 인식하고 업무의 영역이 아닌 사적 심부름을 시켰고, 공익 요원은 그 나름대로 거기에 기분이 나쁜 서로 lose-lose하는 상황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 글은 "여성" 공무원과 "남성" 공익 요원의 젠더 갈등을 부추기려는 주작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