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네 집안도 부모 대에선 빠징코하고 돈놀이로 재산을 모았다고...

파친코 기계 쪽은 재일교포가 꽉 쥐고 있다던데

스포츠나 연예계쪽으로도 그래서 많이 진출했다는

취직을 안 시켜줘서 그렇게 된거군..

고생은 말도 안되게 했겠지만
설령 대기업에 간다고 해서
차별이 없었을 거 같진 않고...
더하면 더 했지..

예전에 경상도 기업에서 전라도 사람 뽑지 않은 거 하고는
차원이 다를테니 미루어 짐작할 수 밖에...

일제 시대에 징요을 갔떤 어떤 분 이야기.

징용으로 동남아의 연합군 포로 수용소 노무자로 감.

포로에게 잘해주면 현역 일본군인에게 밤새 구타를 당함.

그래서 일본군인보다 더 포로에게 가혹하게 행동했다고 함.

전쟁 후 연합군 포로들이 이들을 전쟁 범죄자로 규정.

한국 및 대만의 노무자들이 일본 국민과 동등하다고 보고 전범 재판에 회부 되어 실형을 선고

센프란시스코 조약까지 옥생활을 함.

센프란시스코 조약 이후 단순 전범은 풀려 나고 일본 정부로부터 유공자 대우를 받음.

하지만 이들에게는 일본 국적이 주어지지 않았고 재일 조선인 신분으로 국가 유공 혜택을 받지 못함.

고국에도 돌아가지 못하고 대우도 못 받고 살다가 사망.

우리 외할아버지도 재일교포인데 와세다대 나와서 할게 없어 파칭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