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는 게편이라고 누가 여성 아니랄까봐 여성편 오지게 드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여성분 반대의견 입니다.
리스크가 너무 큼
1.자녁계획 등등 중대사는 의견충돌이 있을수 있으나 너무 독단젓으로 여성위주 성향이 보임 지금은 사랑하나 그 사랑도 변심이란 허울로 변할수 있음
2.생물학적으로 노산이라 산모 아이 2명다 위험하고 장애가 있는 아기가 태어날 확율이 높음
3.이런 중대한 사항에 단순이유로 또 번복할수 있어 임신중 아이낳기 싫다고 변심할수도 있는 리스크가 존재함
맞아요, 이게 핵심인 듯 싶습니다. 결국 남편은 아내가 아이 뿐 아니라 모든 일을 합의가 아니라 아내 원하는 대로만 하려는 것에 지치고 화가 난 것으로 보여요. 앞서 의견이 다를 때 온갖 논리와 애정에 대한 의심까지 들고나온 것을 이제와서 자기 마음 바뀌었다고 사과도 없이 뒤집자고 하는 게 너무 화가나고 얄미울 것 같아요.
이거 제대로 사과하고 의견 조정하지 않으면 이혼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건뿐아니라, 거의 모든 가정의 의사 결정에 아내 분이 비슷하게 본인 위주로 끌고갔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