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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9 13:57
[유머] 영국군 기갑차량의 필수품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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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레이션을 데우는 기계라고 설명하지만

 

대놓고 밀크티가 만들어지고 있다.

 

 

 

 

 

 

img.jpg

 


영국군에게 티타임은 중대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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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3-19 13:58
   
라면끓이면 딱이겠군 ㅋㅋ
드뎌가입 19-03-19 14:02
   
심리 영향이 클테니 이해는 하겠지만서도 병이다 싶다
진실게임 19-03-19 14:03
   
차에다 밀크 같은 거 타지말라고...
고수열강 19-03-19 14:05
   
외국인이 한국인 김치보는 거랑 같은건가?  ㅋㅋㅋ
아비요 19-03-19 14:07
   
한국군에 보급되면 딱 인스턴트 커피와 라면각이네요.
fox4608 19-03-19 14:08
   
저 차량 어딘가에 우산도 있을듯..
아잉없나 19-03-19 14:59
   
라면 끓여먹기 조켔다 냠냠
su수 19-03-19 15:09
   
딱! 라면 1인분 느낌이네요. ㅋ
황룡 19-03-19 15:17
   
라면 ㅋㅋㅋㅋㅋㅋ
sunnylee 19-03-19 16:21
   
애들 이정도면,,,,병임...
하긴 포클랜드전투때도..  작전중 긴급 공수품이 실탄 다음, 홍차 였다는 후문도..
우왕 19-03-19 16:47
   
흐린 날씨에 우울해서 그런가ㅎ
미스트 19-03-19 16:49
   
밀크티라고 해서 암바사처럼 하얀색인 줄 알았더만, 색깔이 뻘거죽죽하네요.
그냥 우유를 섞었다는 뜻이었나?
     
끄으랏차 19-03-19 19:14
   
홍차에 우유 섞은게 밀크티입니다.
밀크티라는 말은 많이들 아는데
정작 홍차에 우유섞은거라는건 모르는 경우가 흔하더군요.
          
delta11 19-03-20 22:45
   
저도 몰랐습니다.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berano 19-03-19 17:13
   
영국인은 밀크티, 이탈리아인은 에소프레소,
그러면 한국인은...라면?
     
니코똥 19-03-19 20:52
   
유럽 우주개발 계획 당시 아태리 혼자서 우주에서 에스프레스 만들어 먹는 기계 만듬. 제대로 커피 만들려면 15기압으로 압축해서 진공상태에서 뽑아야되는데 이태리 우주인들 에스프레스없이 우주에서 못산다고 난리쳐서 국가차원에서 개발 실험 성공함. 개발비 포함 우주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는 비용이 2억임. 그래도 이태리 사람 아무도 이의를 제기안함. 끄덕 끄덕...
운동포기 19-03-19 18:01
   
탱크에 라면없으면 못싸운다고하던데...
니코똥 19-03-19 20:49
   
저거 공식 납품가가 한국돈으로 100만원(보험.유지 수리바 포함) 넘어감...참고로 반합이 £15 정도인데 저게 온도 유지 기능이 있어서 차를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기갑차량 내부에 맞춰 주문 제작된 물건임. 방탄 포함 충격 방지+EMP회피+방사능이나 대 생화학 테러 방지 기능까지 요구해서 만든 건데  차끓여 먹음.
다른생각 19-03-19 22:22
   
걸프전때부터 보급 시작..
병사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고취시킬수있어.. 전투력 유지에 도움이됐다고.. 영국국방부는 자평함..
유일구화 19-03-20 00:50
   
식은 차는 공짜
서냥 19-03-20 19:00
   
데자와 맛
club4775 19-03-20 21:00
   
역시 군바리들은 다 똑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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