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은 좀 웃긴게 육중완씨가 4년전인 2016년 가을쯤에 집샀고 박근혜 전대통령은 2017년 3월에 탄핵을 당했습니다. 그후 2017년 5월에 문재인대통령이 입성했죠. 위에 짤을 인용해 보자면 김광규씨는 2016년 집구입을 망설이던 당시에 뉴스에서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 하는바람에 못샀다고 합니다(그럼 당시 집값이 떨어지는 추세였다는거죠) 그렇게 합리적인 추론을 해 본다면 육중완씨가 살고있는 부동산이 갑자기 오른건 지난 3년 6개월간의 문재인 정부때라고 볼수있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이명박근혜 탓은 왜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부동산 가격은 그렇게 딱딱 추세가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죠
어떤 정책이 나오고 그 효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노무현대통령때 나왔던 정책들의 효과가 그이후 부동산 가격을 많이 안정화 시켰지만
박근혜와 최경환 당시 기재부장관이 경기 부양하자고 그 정책들을 거의 다 폐기 시키고 후퇴시키면서 부동산 사라고 부추기는 정책들을 폈죠
그 여파와 세계적인 저금리시대가 더해지면서 문재인대통령시대에 부동산이 트러블 일으킨거지
문재인대통령이 부동산가격 올리는 정책을 편적은 없죠
그 문제를 가지고 토왜들과 노친내들, 언론들의 주 공격 타겟이 된거고...
생각없는 단순한 사람들은 그것에 동조돼서 현 정권 탓하는거고....
부동산 정책이 그렇게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계속적인 규제 및 법안이 안나와야죠. 바꾸면 3~4년 바라보면서 정권 후 30번 가까이 법이 바뀐 것은 앞 뒤 말이 안맞죠.
규제 했는데 효과 없으니 바로 정책나오고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의 효과는 장기적인 것이다하고 말이 안맞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문제죠.
정부는 집값 잡을 생각 없습니다. 집값 잡으려면 양도세 풀어서 집 내놓게 유도해야지 지금 양도세 70%이상도 나오는 마당에 누가 팔겠어요. 보유세 늘려서 가두리 세금 먹는게 정부로서는 아주 이익이죠. 현실적으로 1주택자조차도 세금(9억이상 양도세 들어갈 집 취득세)때문에 이사가기 굉장히 힘듭니다.
팩트는 2007년 고점 찍고 2012-4년까지 서울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30퍼센트까지 하락 했었어요 그 시기가 맹박이 정권 때라 맹박이가 부동산 잡았네 어쩌고 하는 ㄷㅅ들 있는데 . 노무현 정부 규제정책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나온거고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 살린다고 집사라고 부채질을 해서 지금 이꼴 난겁니다.
인플레가 있으니 부동산은 당연히 오른다는 말로 부동산 불패를 많이들주장하지만 고점에서 빠질 때는 1/3 은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