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 애들이 맨날 ㅂ신취급만 받다가 종교에 빠지게 되는데,
계속되는 권유에 호기심에 교회 나갔다가 따스하게 대해주고, 여자들 지나갈때 분향이라도 맡아보면 열성신자가 되거든.
그런 애들 딱 보이면, 목사가 좋은 일자리 있다고 꼬시고,
일터 나가보면 허름한 오피스에 오래된 컴퓨터 여러대 쭉 놓여있음.
거기서 댓글알바 시작하는거지. 인성과 인생 고루 박살난 새끼들에게 주어지는 그나마 안락한 일자리임. 물론 존나 박봉이라 라면도 무파마는 못사먹고 안성탕면만 먹고 살지만.
왜?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설명할수있겠다..
극단적인 까는 욕구충족이 안될경우 극단적인 빠가 될 확률이 아주 높은게 이치다..
단순히 어디가 싫어서 여기에 지원했다라는건 근로 의지나 장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없을 확률이 아주 높다..
즉 불성실하거나 업무 적응력이 낮을 확률이 높고..
본인 프레임안에서 근무 환경이 만족 스럽지 못할경우 쉽게 이직할 가능성도 크다는거고.. 인적 리스크로 보이니 아예 처음부터 거르겠다는 판단..
이건 국내 기업들 인사 사례만 보더라도 충분히 유추 가능한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