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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 13:24
[기타]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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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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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라기 20-10-02 13:42
   
적절하네요
하늘나비야 20-10-02 13:54
   
ㅎㅎㅎ 민원인이 보는 나 ㅎㅎㅎㅎ 베짱이네요
피닉스치킨 20-10-02 14:35
   
근데 진짜 저렇게 보여짐. 시청에 민원 때문에 찾아가면 엄청 귀찮아 하고 분명 민원에 관련된 일이고 본인이 당연히 해야될 일인데 담당 직원 찾아갔는데도 담당 민원에 관련해서 모르는 직원들 태반이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뭔가 엄청 대단한 사람같이 행동하는 애들 꼭 1~2명 있음. 공무원으로 그냥 자리 차지하고 있는 느낌? 아마 동사무소  이런 곳은 더할지 싶음.
     
아비요 20-10-02 16:19
   
사실 공무원 업무란게 민원은 그냥 덤이고 자기 업무가 별도로 있죠. 그러니 민원은 그냥 자기 업무를 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덤업무라 귀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임.
          
피닉스치킨 20-10-02 16:54
   
무슨 말 하시는줄 알겠는데 이미 전화상으로 똑같은 문제로 몇번이나 통화해도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찾아 간것이구여 

그리고 찾아 갔을때 민원인에 대한 응대 태도가 굉장히 불쾌할 정도로 얼굴에는 짜증나는 얼굴에 말투는 굉장히 퉁명스럽게 하면서 그리고 결정적인게 제가 재기한 민원에 대해서 분명 담당자인데도 불구하고 알고 있는 법률 상식도 없고 해결할 의지도 없더군여

제가 따로 돈 들여서 법률 상담까지 받고 국토부랑  국민신문고 까지 민원 넣어서 해결 봤던 경험이 있는지라 그것도 2번이나..........  지자체  공무원 대한 안좋은 기억뿐이네여
               
magnifique 20-10-03 10:25
   
시스템상 문제가 많아요... 구조가 공무원들을 그렇게 만들어 나감
          
너울 20-10-02 17:05
   
시청에 갔을때...

민원실을 갔는데 원하는 창구를 모르겠길래 창구쪽에 일 안하는 사람에게 가서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 그 사람은 저를 쳐다 보지도 않고는 손만 뻗어서 저쪽이라고 표시를 하더군요.
말로 한것도 아니고 그냥 고개 숙이고 그랬죠.

아니 뭐 대우받으려고 간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당하려고 간것도 아닌데 이런 태도는 분명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그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쌓인다는것을 그 당사자들은 잘 모르는듯 하더군요.

자기일 바쁜거 알아달라고 할거면 일반회사에서 영업직으로 뛰는게 최고입니다.

공무원으로 창구 업무를 하는 사람의 태도가 이럴진데 다른 공무원들이라고 크게 다를거라는 기대를 가져야 한다는건 무리가 아닐까요?
               
최진우 20-10-02 19:13
   
제가 공공기관 창구 업무를 했었는데 제가 일했던 기관은 대부분의 창구 직원이 비공무원이거나 기능직입니다. 아니면 일 안하는 공무원 유배지 같은 곳이었어요.
물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수였구요, 특히 비공무원의 경우에는 처우가 형편 없는데 하는 일은 하루종일 공무원 대신 욕먹는 거였으니 공공기관 이미지 좋아질만한 일은 하지 않는게 보통이었습니다.
슬픈영혼시 20-10-02 14:48
   
동사무소는 좀 나은데 구청이 특히 심함
토왜참살 20-10-02 15:10
   
ㅋㅋㅋㅋㅋ
궤도 20-10-02 17:28
   
저건 일반 사무직 공무원에만 해당되는 걸 텐데... ㅎㅎ
지방간 20-10-02 22:34
   
솔직히 베짱이 맞지. ㅎㅎ
나이스가이 20-10-03 00:02
   
공무원은 일반 기업에 비해선 책임소재도 없고 업무가 많이 널널 한편 그러니 기를 써고 공무원 할려는 거겠지요..

기업은 올라갈수록 책임감이 막중하고 쉴수가 없고 공무원은 올라갈수록 널널함

울 가족이나 친척들 보면 확실히 구분이 되더만서두 ㅎㅎ
떡하나 20-10-03 00:17
   
공무원들 격무에 주말에도 일하는 사람 많다.

스트레스도 많고

오직 하나

공무원 연금 바라보고 꾹 참고 더러워도 상관 눈치 명령에

예 예

하면서 다니는 거지.

물론 사기업이야 더 안좋지만 돈 많이 받는 대기업도 있잖니.

세종 가봐라 출퇴근 4시간 하는 공무원에 금요일만 되면 집으로 돌어가는 주말부부들.

뭐 그리 좋은 직업도 아니다.
까마이 20-10-03 12:40
   
케바케 같긴한데,  80-90년대가 좋았던 시절이고 지금은 혜택도 줄고 충원도 잘안되고 업무량은 늘고 힘들다고 함.
     
수염차 20-10-03 23:14
   
80~90년대 지방도시 공무원하라면 욕하던 시절이엇습니다....
박봉 박봉 그런 박봉이 없는 버리는 직업이 그당시 공무원이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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