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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3 11:30
[유머] 직장 상사가 서운하다는데 이거 맞냐?
 글쓴이 : 격운
조회 : 5,705  


저 말을 보통 대놓고 하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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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5-03 11:39
   
갑자기 킹 받았나 보네
건달 23-05-03 11:44
   
원래 능력 좀만 있어도 할말은 다하고 산다.
5년차 정도면 딱 제일 좋음 어디든 갈데는 많음.
눈팅만랩 23-05-03 11:55
   
서운하면 회사 차리면 됨.
히이디디디 23-05-03 14:38
   
돈 많으면 됨. 주식 다 사버리셈

저 직장상사 아버지 재산 조건없이 자기한테 줄 생각있나 물어보셈
뻥축구FC 23-05-03 15:18
   
병찔게 뭐잇음 능력이 없음 짜르면 되는거고~~~ 능력있음 월급 올려주면됨~~
저 상사다 현타가 와서 그런말 했을수 있음 그만큼 사장아들이 편해서 던진말일수록
가입어렵다 23-05-03 15:36
   
부러우면 사장해야지....... 자기 능력대로 회사차려서....
suuuu 23-05-03 17:24
   
월급 올려달란 얘기지..
누군 능력되도 박봉이고 누군 낙하산에 차기대표.
근데..
아들도 벌써부터 김칫국 드링킹하는 느낌이네..
마지막줄이....
whoami 23-05-03 17:32
   
그 친구가 대표되면 그 밑에서 일하긴 싫으니 나갈거 생각히고 해보는 소리일듯. 경력 5년이면 어디든 갈수있으니
     
축구중계짱 23-05-04 04:45
   
허언증이 심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ㅇㄹㄴ 23-05-03 21:06
   
평소 김칫국에 큰 그림 기대했다가 말짱 도루묵 되니 현타씨게 온듯ㅋ
윈디하비 23-05-03 21:42
   
'서글프다'를 잘못 말했겠죠.ㅋ
기간틱 23-05-04 02:52
   
노동의 결과를 배분하는 양에 따라서 불만이 생깁니다.
내가 왜 너를 위해 나의 노동을 제공하냐 이겁니다.
그럼 관 두시고  다른 노동자 찾겠음. 이러면 또 할 말이 없고요.
사라다09 23-05-04 13:43
   
저런걸 말할 수 있단것 자체가 회사에 별미련이 없거나 아니면 눈치가 없거나...
근데 눈치가 없진 않을 것 같고 이미 회사에 맘이 떠난듯 보이네요.
이름없는자 23-05-04 14:35
   
저 상사의 서운한 마음은 이해 할만 하지. 입으로 발설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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