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가 아마 최근의 노제팬운동(?) 이전에 만들어진 자료라서 그럴꺼예요...이 자료를 몇년전에도 본 기억이 있네요...그때만 해도 유니클로나 소니가 전범기업 출신이 아니었다는건 사실이니까요..
단 전범기업에 대한 반대와 요즘의 일본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은 별개이니 이거랑 상관없이 유니클로등에 대한 불매운동은 꾸준히 이어나가야겠죠....
수요회.. 금요회.. 이 과거 계열의 친목 모임이 문제임..
지분 해체는 됐지만 연줄유지와 정관유착 필요에따라 대를이어 단합과 담합을위한 모임으로 유지되는데..
모든 모임의 핵심엔 은행등의 금융기관이 중심이됨..
의무에 가까운 우익 자금지원..
파산했을 기업의 자금수혈로 생명줄 연장..
각종 노무관계 가이드라인 정리..
등등이 이모임의 결정에따라 유지됨..
관련 기업은 오너 주주없이도 지분 공유와 투자관계등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음..
고착화된 일본 경제,기업의 관례,문화의 변화를 막는 최대 적폐 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