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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0 12:36
[기타] 친누나 결혼하는데 매형이 너무 괜찮은 게 고민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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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0-03-20 12:41
   
어떤 넘인지 존내 불쌍하네
뚱쓰뚱쓰 20-03-20 12:47
   
ㅎㅎㅎ놀아볼만큼 다 놀아봐서 의외로 잘할수도 있음 할꺼 다 해봤기 때문에
자게금지 20-03-20 12:49
   
동생이 예쁘다고 할 정도면 예쁜가보네
모르는게 약이고 행복하면 그만인듯 싶은데  동생이 언젠가
사고 칠 듯
리즌9 20-03-20 17:51
   
그래도 누나가 사짜나 조폭이나 그런 부류랑 살아도 문제임....
부동심결 20-03-20 20:59
   
비슷한 얘기 있음.
누나가 속도 위반으로 결혼하게 되었는데 위 글보다 더한 여자임.
남자는 윗글에 나온 사람하고 비슷하고.

여자 남동생이 결혼할 남자보고 누나 믿지 말라고
자기 부모님이 큰소리 치는건 누나 행실이 드러날까봐 저러는 거라고.

바로 결혼하거나 혼인신고 하지말고 어떻게든 애 낳은 다음에
친자 확인하고 결혼식하고 혼인신고 한다고 하라고..

남자가 고민하다가 남동생말처럼
지금 임신초기니 대충 결혼식하지말고 애 낳고 몸 좋아지면 재대로 준비해서
호텔해서 하자고 하고 혼인신고는 자기 부모님이 반대가 심한데 애 낳으면 조금 누그러질거다
그러니 양가 부모님 모시고 재대로 결혼식하고 혼인신고하자고 설득해서 미룸

그동안 여자는 자기집에 있게 함.
자기가 청약넣은 아파트 내년에 입주하는데 이사 두번하는니 걍 버티다 입주하자고 설득함.

애 낳자마자 몰래 친자 확인.

남자랑 친자관계가 아니라고 나옴.

남자는 바로 변호사 통해서 관련 서류 보내고 연락끊어 버림.
     
희라미르 20-03-20 21:45
   
키야... 남자에게는 그 망할년 남동생이 인생의 은인이네요. 성의표시는 해야할듯.
축구중계짱 20-03-20 21:50
   
주작 소설이네.

결혼하는 사람이라고 데려왔는데

남자가 자신은 30대 초중반 입니다... 라고 말하나?

그냥 나이 정확하게 말하지.
기간틱 20-03-21 06:00
   
저런  경우  허다함
포장지는  내용을  증명할 수 없음.
밤샘근무 20-03-22 21:17
   
... 포장지를 까 봐야 내용물이 보임... 로또 꽝 맞았다 생각하면.. 마음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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