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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31 10:19
[기타] 친구랑 고기 먹다가 신랑 불렀더니 욕하는 신랑 ~
 글쓴이 : 별찌
조회 : 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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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20-07-31 10:27
   
신랑이 개 아니면 고양이 인가보네
연탄불고기 20-07-31 10:41
   
https://pann.nate.com/talk/343185346
성지순례 갔다왔습니다....
유령의섬 20-07-31 11:10
   
하관 20-07-31 11:14
   
자기가 얼마나 먹었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자기도 친구도 저정도만 먹었다면.. 비슷하게 생각 했을 수 있지..
miro 20-07-31 11:15
   
왜 불렀겠어...저거 먹이고 너도 먹었으니 돈내라,,,이러지...또라이 ㄴ...
궤도 20-07-31 11:58
   
원래 주인 배부르면 노예들 배곯는 것 모른다는 속담이...
일빵빵 20-07-31 11:59
   
신랑 : 내가 계산하라고 ... 이거네 ..
무한의불타 20-07-31 12:07
   
자작 이것죠~ 사실 이라면...미친거고 ㅋㅋㅋ
우리집 개도 저거 보다 많이 먹는데 ㅋㅋ
아기류치 20-07-31 12:26
   
에페 20-07-31 12:54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떼느님 20-07-31 13:39
   
어휴 저런데 결혼을 했네
작은앙마 20-07-31 13:49
   
자기 남편이 친구한테 저런 대접 받는다면, 본인은 그 친구한테 우스워 보이는 걸 모르네요.
아내가 저렇게 말해도 친구가 아내를 존중한다면, 과연 그 남편을 저 딴거 먹이겠다고 부르라고 하겠네요.

보통 자기 배우자를 막 대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남들도 본인을 우습게 안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하긴 그걸 아는 사람이면 저런 글을 올리지도 않겠지만요.
JJUN 20-07-31 13:50
   
옆구리살 떼다가 구워먹이면 되겠네
왕두더지 20-07-31 15:09
   
근데 소고기 같은데....
whoami 20-07-31 15:21
   
술처먹고 일어나려다 남는거 처리하는 용도로 부른걸로 남편챙기는 생색까지 내려했었네 ㄷㄷ
새로 시켜주던지 정말 먹이고 싶었으면.
축구중계짱 20-07-31 15:28
   
더 늦기전에 손절 이혼 ㄱㄱ
다같은생수 20-07-31 15:29
   
술도 다 먹었겠다
픽업좀 하라고 불렀네 기사마냥 ㅋㅋㅋ
와 진짜 모자라다 ㄷㄷ;;
ㅈㄴ 불쌍하네 남자..
뱃살마왕 20-07-31 16:17
   
저거 주작인거 같네요 2년전 글이고 판 링크 가서 저사람 게시글 읽어보니 남친이라고 글쓴것도 있고 그냥 어그로 꾼인듯
기성용닷컴 20-08-02 19:44
   
흠... 요즘 인터넷에는 왜이렇게 조작된 가짜 자료들이 많은건지; 참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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