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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9 15:19
[기타] 내 동생이 이러면 팬다 vs 이해해준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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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1-01-29 15:20
   
분노조절잘해 상태가 될때까지 팸
웅컁컁컁 21-01-29 15:20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지만 저는 못 참을 듯
     
하이누라네 21-01-29 15:23
   
사람에게 두개의 주먹이 있는 이유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라진 21-01-29 15:22
   
쓰레기에 버린거 맥일거임
탈곡마귀 21-01-29 15:26
   
분뇨조절장애로 바뀔 때까지 팸.
beebee 21-01-29 15:28
   
저거 저래 공부해서 뭐에 씀?
지해 21-01-29 15:30
   
패면 엄마가 가슴 아파 하실테니
다시는 콩밥 먹지 말라는
의미 좋아하는 넘의
의미로  입속을 털어버리세요
태강즉절 21-01-29 15:32
   
저런넘은 진즉에 가는게 세상에 도움이라도 주는거..
가남 21-01-29 15:33
   
신이 계시다면,
신이시여 저를 외동으로 태어나게 해주심에 감사 드리며
저런 동생이 있었다면 너같은 새끼 공부해봐야 소용 없다며
폭행과 가혹행위로 다스렸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제발 주작이길.
정봉이 21-01-29 15:43
   
저런색히가 대학가봐야 좋을꼴 있을리도 없고

제 부모에게 저럴정도의 인성이면 뒤지는게 더 이득일 쓰레기
빛둥 21-01-29 15:43
   
패면?

당장은, 겉으로 좀 고분고분해지겠지만 계속 그게 바뀐 상태로 유지되겠습니까?

그리고 그러다가 동생이 폭행으로 고소하면? 어머니 주름살만 늘어날 겁니다.

왜 안 좋은 행동인지 설명하고, 같이 잘 해보자는 취지로, 설득을 하세요.
별명없음 21-01-29 15:50
   
부모님이 의식주 제공해주는걸 감사할줄 모르고
지가 당연히 받아야 할것을 누린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안타깝지만 부모님들이 잘못 키운겁니다...

어릴때 문득 부모님이 안계시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고 공포에 질린적이있는데..
그 이후로 부모님 퇴근하실때면 집 앞 도로에 마중나가있고 그랬습죠...
휴대폰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라 늦게라도 오시는 날이면 걱정되고 그랬는데..

부모 보살핌 받으며 살때는
부모님이 계심에 감사할줄 알아야 함...
seon74 21-01-29 16:25
   
농사를 시킴
졸리다졸려 21-01-29 16:38
   
가족이 아니면 손절이라도 하겠지만 가족이라 그것도 안되니 죽도록 패야지요
자고로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이라 했습니다.
저런 정신머리로 공부를 해서 잘하면 그건 더 큰일이 벌어질 겁니다.
복수 21-01-29 16:39
   
저런걸 그냥둠? 줘패야지
카이사르98 21-01-29 16:54
   
저럴때 그냥 주먹으로 때리면 큰 사고납니다 9온스이상의 글러브를 준비하세요
당나귀 21-01-29 17:12
   
저런넘은 대학 안보내도 됌...
김박사 21-01-29 17:12
   
저는 불효자임.
나이 처먹고서 부모님한테 잘 못하고 화도 잘 내고...요즘도 종종 부모님 가슴에 못 많이 박음.
근데 위 내용을 보니 그런 저 조차도 팰거 같은데요? 아니..그냥 제대로 쥐팰건데요.
이건 맞아야지~!!!
검은마음 21-01-29 17:40
   
살려달라고 울부짖을때까지 짓밟아줘야됨.
너울 21-01-29 17:46
   
보통은 못참겠지...
애니킹 21-01-29 17:58
   
동생이 키크고 덩치좋고 힘도 쌤 ㅠㅠ 하지만 말을 잘들음...좋게 얘기해야죠
내돔살리도 21-01-29 18:53
   
야구 방망이 들고 조용히 동생방으로 가야지...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버릇 못고치면 영원히 쓰레기되지...
sunnylee 21-01-29 20:30
   
패버림...
아잉몰라 21-01-29 21:11
   
로우킥으로 종아라 뿌러질때까지 주 차뿌야죠
초승달 21-01-29 22:29
   
솔직한 심정으론 줘패버리고 싶지만, 앉혀놓고 일단은 훈계.
그게 안통하면 밥 굶든 말든 알아서 처먹게 집안방침을 정해야쥬.
서냥 21-01-30 00:15
   
음식 귀한줄 모르니 생기는 현상인듯... 3일 정돈 굶어봐야 정신차릴 모양;
안매운라면 21-01-30 00:44
   
명존쎄
얼음인형 21-01-30 01:34
   
본인이 싫다는 의사를 다른 사람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건 적어도 이 사회에선 용납되지 않습니다. 절대 올바른 방법도 아니고 매끄럽게 상황이 나아지지도 않을 뿐더라 다음에 이와 같은 상황이 안 온다는 보장도 없고 이와 같은 상황이 다시금 도래했을 때 똑같은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가족이니까 더 편하게 해도 된다 그래도 상처받지 않을 거다.' 안심하는 게 얼마나 철없는 행동인 지 비로소 커서야 깨닫겠죠. 거기까지 바라는 건 아직 먼 미래 얘기인 것 같고 폭력이란 방식보다 일단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왜 싫은 지에 대해 동생의 말을 듣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상대를 이해하려면 내 생각을 말하고 강요하는 것보다 일단 듣는 게 훨씬 중요하거든요 상대가 마음을 열 수 있도록요. 계속 기다리면서요.
지방간 21-01-30 05:18
   
고3 될 때까지 자식 잘못 키운 거임
초율 21-01-30 05:37
   
딱 저따구인..큰형..ㅡㆍㅡ
어머니 용돈 쓰시라고 .. 매달 돈을 부쳤는데.
어머니는..매달 큰형안테 용돈을 주고계셨다..
오십넘을때까지..
hell로 21-01-30 06:44
   
놔두면 나중에 알아서 국가가 콩밥 멕여줄듯..
더놀라라 21-01-31 04:01
   
저걸  안팬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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