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5-22 12:38
[기타] 의사가 간이식 희망하는 환자에게 버럭한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61  

03.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05-22 12:47
   
주변에는 본 적이 없지만 간이식 후에도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있구나...........
개구바리 23-05-22 13:10
   
술은 끊어도 담배는 못끊는 사람들은 많던데 ..
     
새끼사자 23-05-22 16:06
   
제 주변은 반대의 경우가 더 많아요. 심지어 술 더 마시려고 담배 끊은 케이스까지 있네요. ㅎㅎㅎ
          
눈팅만랩 23-05-22 16:09
   
어떻게 생각하면 대단하군요...ㅡㅡ
초롱 23-05-22 16:21
   
제 와이프가 3년전에 간이식 받았습니다.
간 이식받은 분들 중에도 술 못끊고 재수술 받으신분들 적지않아요.
와이프병실 옆병실 환자분도 그래서 재수술 받으신 분이더군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죠.
자기도 죽지만 기증자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자기때문에 살릴수있는 다른사람도 죽이는건데 그걸 모르고 다시 술을 먹으니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그런사람은 그냥 수술 안해주는것이 여러사람 살리는것 같더군요.
ㅇㄹㄴ 23-05-22 18:23
   
중독과 의지는 별개가 아님
마칸더브이 23-05-22 18:48
   
저런 인간이 실제 있다면 그건 부모도 아니지 ..
삼족오m 23-05-22 20:36
   
술로 간 망가진 사람에게는 간 이식 해 주는 거 아님
스스로 자신의 신체를 망가뜨리는 사람은 범죄자이고
자신의 장기를 이식해주는 사람은 그 범죄에 동조하는 것임
선한 의지로 이식해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범죄에 동조한다는 생각으로 이식해주시길
결코 선한 행동이 아님
paradise 23-05-22 21:20
   
술에 빠지면 술 때문에 죽었다 살아나서 몸에 장애가 생겨도 그대로 더라구요 담배는 끊던데ㅎㅎ 술은 못 끊는...
만취해서 죽을뻔한 그 자리에서 또 만취해서 있는거 보면 인간에게 실망하게 되요
Bergkamp 23-05-22 23:49
   
처음부터 술 담배 시작도 안한 내가 승자군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할생각 추호도 없음
 
 
Total 1,1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8 [기타] [소리] 흑어공주 보다가 극장에서 싸움 남 (22) Augustus 05-29 5892
1087 [기타] 보배] 중국집 사장님이 짜장면 시킨 아이들 애타게 찾는 이… (9) 드슈 05-29 3314
1086 [기타] [소리] 알기 쉬운 명태 종류 강의 (8) Augustus 05-29 3817
1085 [기타] 몽골제국이 정복하지 못한 지역들 (8) 격운 05-29 4253
1084 [기타] 새로 나온 주차정리 기계 근황 (3) 격운 05-29 3444
1083 [기타] 3년만에 1억 모은 22살 여성.jpg (15) 드슈 05-28 4483
1082 [기타] 베트남 수준.jpg (19) 드슈 05-28 5581
1081 [기타] 벤츠를 구입한 미국 여고생.jpg (12) 드슈 05-28 4097
1080 [기타] 오빠 없으면 외로워서 각방 못 쓴다는 일본인 아내.jpg (3) Augustus 05-28 3502
1079 [기타] 댓글 수백 개 달린 급똥 참는 방법.jpg (7) Augustus 05-27 3366
1078 [기타] 범죄학교 교수님의 통화.jpg (9) 드슈 05-26 5822
1077 [기타] 미국에서 타국의 위치를 알려줄 때 반드시 알려줘야 하는 것… (3) 드슈 05-26 4770
1076 [기타] 한국과 식사문화가 다르다는 미얀마.jpg (10) 드슈 05-26 5806
1075 [기타] 입을 막고 자야하는 이유.jpg (7) 드슈 05-26 5060
1074 [기타] 방사능 문제 없단 사람들이 의외로 받기 싫어하는 물품 (18) 격운 05-26 3281
1073 [기타] 경찰 훈련...웃음 참기 대참사 (7) Verzehren 05-25 6200
1072 [기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18) Verzehren 05-24 7752
1071 [기타] 한국 매운 라면들이 정도란걸 모르게 된 과정.jpg (11) 드슈 05-24 6773
1070 [기타] 병사 정보를 사채업자에게 팔아넘긴 부사관.jpg (2) 드슈 05-23 4608
1069 [기타] 숯불 돌판 통삼겹살 (15) 격운 05-23 7881
1068 [기타] 의사가 간이식 희망하는 환자에게 버럭한 이유.jpg (10) 드슈 05-22 3762
1067 [기타] 센놈+센놈=존나센놈 (9) 혀니 05-21 6523
1066 [기타] 한국인이 서양인처럼 먹으면 안 되는 이유.jpg (23) Augustus 05-20 867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