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8-13 11:00
[안습] 여자들은 왜 이렇게 허영심에 가득찬걸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163  

16-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면매니아 23-08-13 11:20
   
빠르게 손절하고

그 돈으로 자기관리에 투자가 현명
철철철 23-08-13 11:22
   
곧 아랫 구녕에  보석 박는 유행이 생기면 빤스 벗고 돌아다닐 년들이 바글바글.
     
내점수는요 23-08-13 17:03
   
말도 참 교양있게 하시네. 자녀교육 하기에 딱 좋은 부모상이셔.
체사레 23-08-13 11:26
   
아무리 그래도 선물준 걸 냉큼 내다판 건 좀 아니다
내점수는요 23-08-13 17:07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남잔 선입견, 여잔 허영심 ㅋㅋㅋ

아니 맥북쓰면 허영심인가?

애당초 윈도우 쓸 일 없을땐 나도 맥북만 쓰게 되는데.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ll토토로ll 23-08-13 18:50
   
맥북이 어디가서 꺼내놓기 좋잖아요.  여자한테 선물할거면 기능보다 디자인 우선.  선물을 잘못했네.

그래도 매너가 있네요 여자가 대놓고 신경질 부리지 않고 조용히 처리했으니. 저정도만 되도 결혼해도 됨

정말 허영심 많고 배려심 없는 여자면 대놓고 선물 투정했음... 여자한테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슈바 23-08-13 19:44
   
선물로 받은 걸 말없이 내다 판거부터가 문제임..
정말 마음에 안들었으면 남친에 사정 얘기를 하고, 반품하고 구매하던가..
이것 하나만 봐도 같이 살게되면 무수한 문제를 유발 할 수 있는 사람인듯..
선물도 가져다 파는데..
조금 꿀리는 일이면 상의없어 혼자 진행하다가 문제 만들 듯..
          
ll토토로ll 23-08-13 19:50
   
정도의 문제인듯 하네요.  전 남자한테 선물에 대해서 투정부리지도 않고 조용히 처리 해서

그나마 배려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선물에 항상 영수증을 첨부해서

선물 한다고 하더군요. 맘에 들지 않으면 바꾸라고 ... 선물에 마음이 있으니 싫어도 그냥

쓰라는 것은 그게 더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

반지도 아니고 생활용품인데 받는사람 마음에 안들면 상대 마음 안상하게 조용히 내가 바꿔 쓰는게 더 좋지 않나요 ?

대놓고 짜증 안부린 것만으로도 그나마 나은축에 드는 여자에요 물론 선물한 사람에게 상황 설명 다 하고 바꿨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상상 속에서처럼 천사같은 여자는 보기 힘듬니다.
               
빨간펜 23-08-13 20:35
   
추수감사절 선물은 그 정도해도 괜찮은 사이에 주고받는 선물이예요. 선물 가격대도 낮고, 서로 주고 받는 거죠. 그래서 그들의 취향에 대해서 잘 모르니 선물 영수증을 포함해서 바꿔쓰려면 그러도록 해라..라고 주는거구요.

그런 관행에 대해서도 사람 사이에 따라서 말이 많이 나오고는 합니다. 뭐 결혼식이나, 베이비 샤워 같은 때 나름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받은 선물을 환불하고 교환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하는 사람도 많아요.

지금 이 글의 경우는 추수감사절에서 주변 지인들과 간단한 선물을 주고 받는 정도가 아니라,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고가의 전자제품을 선물했는데, 그걸 말도 없이 환불을 하고  다른 걸 샀다는 건 비교할 만한 게 아니지요.

제일 최상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몇만원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 친구에게 받은 고가의 컴퓨터 선물을 말없이 교환한게 배려심이 있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앨리 23-08-14 07:50
   
저도 이런 타입이네요 내 여자친구가 내가 사준걸 저런식으로 처리하면 꼴뵈기 싫을듯 합니다 미국 10년 살았지만..
               
어설픈직딩 23-08-15 12:40
   
토토로님의 성별을 댓글에서도 느껴지네요 무개념 무인간


p.s선물 받자 투정부리면 똘아이지 그게ㅡ인간이라고 진심 생각하심 본인의 패턴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욕먹어요 ㅡ
     
원형 23-08-15 00:44
   
비싼것을 선물했더니 마음에 안든다고 신경질 부린다고?

얼마나 예쁘고 잘살길레 그따위 생각을 하는거지?

그리고 조용히 처리? 이건 그야말로 버리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이런건가?

결혼한뒤 꽃다발을 들고 갔더니 이따위것이라며 버리지 않아서 다행 이런거? 참... 인성이 썩은거지.
긁적 23-08-13 21:37
   
어차피 윈도우 깔아서 쓸거면서 ㅋ
눈팅만랩 23-08-14 14:31
   
갤놋 뇸뇸뇸
ㅇㄹㄴ 23-08-22 20:33
   
손절해야지
 
 
Total 2,8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22 [안습] 남편이 마트에서 일부러 사람들을 치고 다녀요;; (31) 드슈 08-13 7025
2721 [안습] 국물요리에 적배추 쓰지 말라고!!!.jpg (10) 드슈 08-13 5599
2720 [안습] 여자들은 왜 이렇게 허영심에 가득찬걸까.jpg (15) 드슈 08-13 5164
2719 [안습] 건물주 남편이 불만인 아내.jpg (39) 드슈 08-13 6203
2718 [안습] 판] 자녀가 있어야 아줌마 아닌가요?.jpg (22) 드슈 08-13 4296
2717 [안습] 더쿠] 수배중인 사람은 치과에 어떻게 가?.jpg (4) 드슈 08-13 3497
2716 [안습] 서비스 업종에서 키스마크 가리라는게 꼰대냐?.jpg (7) 드슈 08-13 3501
2715 [안습] 친구들 하나둘 결혼하면 나타나는 남자들 특징.jpg (6) 드슈 08-13 3814
2714 [안습] 불륜 1위 일본의 위엄..jpg (11) 드슈 08-13 5170
2713 [안습] 기사] 저기, 고객님 '팁'은요?…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25) 드슈 08-12 4936
2712 [안습] 수정과 맛집?.jpg (8) 드슈 08-12 3136
2711 [안습] 해외에서 평 안좋은 잼버리 해외참가자 밈.jpg (14) 드슈 08-12 4855
2710 [안습] 백종원이 극찬한 충남 서산 역대급 분식집과 그 동네 반응.jp (9) 드슈 08-12 3976
2709 [안습] 버스 길막으로 매일 신고한 사람.jpg (12) 드슈 08-12 3980
2708 [안습] 어제 대낮 비키니 라이딩 4대 (강남 한복판) (12) 가생이다 08-12 4332
2707 [안습] 일본 광고 근황 (12) 가생이다 08-12 3455
2706 [안습] 개드립] 커뮤니티를 6개월 정도 끊고 돌아온 후기.jpg (5) 드슈 08-11 3806
2705 [안습] 공깃밥 1500원 운동 동참해주세요.jpg (9) 드슈 08-11 4086
2704 [안습] 오늘의 악마 댓글.jpg (7) 드슈 08-11 3740
2703 [안습] 잼버리 소식 추가.jpg (7) 드슈 08-11 3404
2702 [안습] 말 기분 나쁘게 하는 인간 특징.jpg (15) 드슈 08-11 4612
2701 [안습] 치킨 주문 10마리를 놓친 사장님.jpg (16) 드슈 08-11 4922
2700 [안습] 적반하장으로 나오다 미친놈한테 걸린 사장.jpg (9) 드슈 08-11 45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