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1-02 12:47
[안습] 개드립]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처음 입양아라는 걸 알았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463  

09.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용병 23-11-02 12:51
   
그래도 자식은 자식이니 당연히 상속이 됩니다. 어른들이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기를때 뭐하나 보태준거 없었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경우 우영우 변호사에게 맡기면 되겠네요.
파스토렛 23-11-02 12:59
   
당장 변호사에게 달려 가시길 ~
     
왕두더지 23-11-02 13:18
   
변호사에게 갈 필요도 없음. 그냥 당연히 직계 비속에게 상속되는거임.
친척들은 직계도 아님.. 방계 혈족은 상속대상이 아님
          
나루도 23-11-02 15:47
   
돌아가신 아버지 기준으로는 친형, 친동생이므로 상속 가능합니다.
물론 자식이 당연히 다 상속 받아가지만 저렇게 갈구어서 상속 포기시키면,
형제들이 가져가게 됩니다.
무공 23-11-02 12:59
   
와우.. 콩가루 집안이네..
돈 욕심..
태양속으로 23-11-02 13:03
   
돈 욕심은 지들(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이 내면서~
솔직히 23-11-02 13:22
   
개같은 년놈들이네.
그 얘기를 장례식장에서 짖어대는 게 사람이 할 짓이냐?

그리고, 애초에 입양이건 친자건 상속 1 순위임.
가스라이팅해서 상속포기라도 시킬려고 했나보네. 개같은 년놈들.

꼬라지보니 문서위조쯤은 가볍게 할 년놈들 같은 데, 조심하시길.

그래도 혹시모르니 아버지재산 및 채무가 얼마인지 싹다 찾아보고 빚이 더 많으면 상속포기하셔야 함. 시한이 3개월이므로 느긋하게 하다간 큰 일날 수 있음.
     
꼬우꼬우 23-11-02 23:00
   
아마도 아이를 입양할정도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부모였을거임

또는 어머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그때 거기서 보상금을 꽤 받았을수도 있고

아버지 앞으로 보험금이 나와서 수령인이 된 경우 일수도 있음

주는 돈만 받고 잘 살라고 하는것만 봐도 그거 다 알아보고 저러는 거임
          
솔직히 23-11-02 23:10
   
혼자라는 걸 보니, 형제도 없다는 거 같은 데
그냥 아이를 못가지는 부부였을 수 있죠.

받을 재산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아닌 경우도 대비해야 합니다.
원래 불행은 한꺼번에 오기 쉬우니까요.
마이크로 23-11-02 13:23
   
아니 지들이 뭔수로 받는다는거야?  법적으로 아들인데.
체사레 23-11-02 13:28
   
그럼 법대로 해야지 상속권 1순위인데
카티아 23-11-02 13:37
   
법적으로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는 아버지 재산을 1도 가져갈 수 없음.

상속은 배우자+자녀에게만 상속됨.

 배우자가 없을 경우 자녀에게만 상속되고.. 자녀도 없을 경우에만 여기에 상속우선순위를 둬서 순위를 정해서 부모와 손자, 형제 자매순으로 정해짐.

 입양자도 입적이 되어있으면 자녀와 똑같기에 입양자에게 전부 상속됨.

그리고 삼촌 고모가 재산을 가져 갈려면 입양자녀의 상속재산 포기신청서를 제출해야 함...
이게 자발적이어야 하고, 저런이유로 삼촌 고모가 시켜서 포기신청서 제출하면 무효처리됨..

 따라사 자발적으로 재산을 삼촌고모에게 넘겨주지 않는 이상 삼촌 고모에게 상속이 될 확률은 0%

내가 해 봐서 알고 있음.
마칸더브이 23-11-02 13:56
   
삼촌이나 고모가 인간이 아니군 ㄷㄷㄷ
하관 23-11-02 19:47
   
아버지 섭섭하시겠다. 혼자라니
     
솔직히 23-11-02 23:12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저 꼬라지 벌어진 곳이 아버지 장례식장임.
지방간 23-11-02 20:23
   
이 글 쓴 뒤 변호사하고 상의했겠지... 혼자인 건 혼자인 거고, 돈은 돈이니까...
방탕중년단 23-11-03 09:15
   
돌아가신 분의 형제들은 상속이 아니고 증여입니다.
순위적으로 상속에 밀립니다.
즋, 어차피 인성 개쓰레기인걸 드러냈으니 개쓰레기 취급하고 올 상속받아도 됩니다.
남은 콩고물 던져주는 거 받아도 어차피 다시 볼 관계가 아닌걸로 보이니 부디 상속 받으셨기를...
물비 23-11-05 18:12
   
아~~~ 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부모님 제산 다 받을수 있으니 걱정말길..
 
 
Total 2,9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69 [안습] 회사를 다니면서 겪게 되는 여러 상황들.jpg (8) 드슈 11-02 4526
2868 [안습] 의사가 알려주는 뱃살 빼는 방법.jpg (11) 드슈 11-02 5178
2867 [안습] 약스] 도미노 치즈피자 먹고 펑펑 운 썰.jpg (6) 드슈 11-02 3427
2866 [안습] 개드립]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처음 입양아라는 걸 알았다… (18) 드슈 11-02 3464
2865 [안습] 당근에 여자옷을 팔면 안되는 이유.jpg (7) 드슈 11-02 5235
2864 [안습] 보배] 자신을 위한 셀프 주차라인 만들고 주차.jpg (4) 드슈 11-02 3536
2863 [안습] 찐따들의 대화 특징.jpg (8) 드슈 11-02 2454
2862 [안습] 전교1등 과학문제 논란 (38) 싸뱅 11-02 2560
2861 [안습] 고1에 자퇴하는 학생들 늘어나는 중.jpg (8) 드슈 11-02 2758
2860 [안습] 옛날에 찍은 할아버지 영상.jpg (2) 드슈 11-02 2233
2859 [안습] 블라] 와이프 카톡을 우연히 봤는데.jpg (2) 드슈 11-02 2922
2858 [안습] 컴공 전공하지 마세요.jpg (4) 드슈 11-02 2623
2857 [안습] 엽기] 말벌집으로 자위한 남자의 최후.jpg (9) 드슈 11-02 2840
2856 [안습] 응급 의사가 겪은 충격적인 썰.jpg (4) 드슈 11-02 2536
2855 [안습] 봉사활동 시작하기도 전에 사라지는 인류애.jpg (22) 드슈 11-01 7009
2854 [안습] 블라] 팬티 지린것도 속상한데 와이프가 의심도해ㅠ.jpg (7) 드슈 11-01 3892
2853 [안습] 서울시 빈대 방역 의뢰 현황 (7) 팩폭자 11-01 3660
2852 [안습] 탑텐 입으면 쪽팔려?.jpg (8) 드슈 11-01 3769
2851 [안습] 메이드 카페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싶어요..jpg (28) 드슈 10-31 4972
2850 [안습] 전설적인 신입사원 면접.jpg (21) 드슈 10-31 4172
2849 [안습] 의외였던 허경영의 지역감정 해결법.jpg (8) 드슈 10-31 3908
2848 [안습] 아카] 마늘 알러지가 있는 한국인.jpg (11) 드슈 10-31 5317
2847 [안습] 사진 속 뚱땡이들 누구냐고 묻는 친구.jpg (6) 드슈 10-31 492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