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중학생이 쓴 주작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협박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걍 X신이랑은 상종도 하지말고 피하라고 했음

이게 이래.... 한쪽이 강하다고 무게추를 좀 옮기면 이젠 반대쪽이 더 날뜀....

공무원이 뭔 죄냐 불쌍하다해서 편 좀 들어주면 이젠 공무원이 노인네한테 유서를 쓰게 해준다는 둥 이따위 소리가 나옴.

예전에 경북도청이랑 일했을 때, 거기 9급인데 아버지가 경북에서 재산 2,3위 부자라고 함. 물론 직접 얘기한건 아니고, 팀장이 알려줌. 설마 그 사람인가? ㅎㅎ

에이~주작 아닌가요?

조금 있으면 정년할 사람이나, 애들 키우는데 돈 들어갈 일많은 사람들
즉, 잃을게 많은 중고참 이상급이나 민원인에게 굽신대지..

9급 신규 기준으로 최저임금 수준에 퇴직금도 없는데
두번이나 칼 맞아서 국민연금보다 나을게 없는 (정년 했을때) 예상 연금수령액에 1차충격 받고
떼기는 국민연금의 두배넘게 떼는 공무원연금 기여금 등을 공제하고 난 실수령액 받고 나면
2차로 왕창 충격 받는게 신규 공무원들임..

잃을게 없는 요즘 신규 공무원들에게 저런식으로 진상짓하다가는
진짜 윗글처럼 진짜 더러워서 그만둔다며 깽판 치는 경우가 나올 수 있음..

장유유서 뜻이 어른이 무조건 갑이라는 소리가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어느 교수가 한탄하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