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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2 02:48
[안습] 12사단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둘 다 구속된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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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22 07:23
   
아니 중대장이랑 부중대장 둘 다 있는 이유가 한쪽이 삐끗하면 한쪽에서 잡아주라는 건데 저것들은 둘 다 지역 할 안하고 서로 탓만 하고 있네....
티악 24-06-22 09:03
   
한명은 가군장 지시했다 완장 지시 안했다.. 한명은 지시를 잘못들었다 오해였다.. 로 해서  말맞춘 듯해요.. 결국 사망은 오해로 벌어진 일로 책임회피하려는거겠죠
토막 24-06-22 09:33
   
예전에 있었던 미군 살인 사건이 생각나네요.

살인 사건이 있었고.. 미군 두명이 용의자로 잡혔는데..
두명이 서로 상대가 범인이라고 주장..

결국 누가 진범인지 밝히지를 못하고 둘다 무죄 받은 사건.
     
안알려줌 24-06-22 21:34
   
주한 미군 혼혈 자녀 아니었나..

갱에 들어가서 통과 의례 실행하다 벌어진..
퀄리티 24-06-22 11:04
   
뭘 지시했건간에
완전군장하고 있는걸 봤으면 그에대한 대처를 해야지 왜 안함?
     
쾌도난마 24-06-22 11:17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훈련시켰나봄
찍수니 24-06-22 11:23
   
뭐가 됐던 지휘관이 책임 져야지!
진통제7 24-06-22 11:37
   
이 정도 가지고 구속하는건 좀 오바 아닌가. 분명히 규정 위반 등의 잘못을 했고 너무 불행한 결과가 나온건 맞지만 이건 징계의 사유이지 심각하고 의도적인 범죄라고까지는 볼 수 없음. 고인이 된 훈련병이나 그 가족에겐 너무 안된 일이지만 누가 그런 상황에서 사망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을까. 아마 채해병 여파가 큰 것 같은데. 채해병 사건 같은 경우도 사실 강한 징계나 옷벗는걸로 끝낼 일이지만 그걸 끝까지 숨기고 위에서 불법적인 개입과 지시를 한게 문제의 본질임.
     
진실게임 24-06-22 12:16
   
자동차 사고에서 치인 사람의 전적인 실수라도 자동차 운전자는 처벌 받죠.
그렇게 안할 경우 저넘 잘못이니 가볍게 쳐버려도 돼...하는 넘이 나올테니까...

글고, 이 경우는 직속상관이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는 거죠.
운전자보다 훨씬 책임이 무겁다고 볼 수 있네요.
          
나혼자선다 24-06-22 13:57
   
현답입니다
          
뽀록맨 24-06-22 18:07
   
블박 도입이후 꼭 그런건 아닙니다.
     
무난한하루 24-06-22 15:06
   
이 양반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인줄 아시나
     
블링블링 24-06-22 16:46
   
채상병 사건 - 물살이 쌔서 위험하다고 먼저 위에다가 보고함..

훈련병 사건 -  죽은 훈련병이 몸이 안좋다는걸 보고함

저렇게 했는데 아래사람들 말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지시한사건들임
magic 24-06-23 15:09
   
원칙대로 하면 되는데 자꾸 꼼수를 쓰려하니 일이 더 꼬이지. 왜 사고낸 중대장 휴가를 12일이나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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