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엉망 품질도 엉망 그럼에도 비싸게만 받아먹으려고 하니 당연히 외면받지

난 이상하게 나이키 하면 흑인이 떠오르더라

조던 같은 스타가 또 나오지 않는한 다시 떠오르긴 힘들지 않을까

피시주의로 가다가 쫄망했다던데...

저는 그래도 나이키 모자, 신발 티셔츠 거의 매일 입는다는...

아디다스를 즐겨 입는데,
평상복이나 평상시 신을 신발을 고를때도 아디다스는 고려 대상임.
그만큼 범용적인 브랜드이고, 특히나 스니커즈나 캔버스는 참 이쁜걸 잘 내놓음. 마크도 잘 드러내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
티셔츠도 마크 작게 자수해놓은 두꺼운 면재질을 내놓는다던지, 일반 캐주얼 브랜드와의 경쟁도 하고 있음.

근데, 나이키는,
스니커즈도 뭔 옆에 기다랗게 마크 떡 붙여놨고,
옷은 죄다 기능성 옷이라 평상시 입고 다니기 오히려 불편한데다 이쁘지도 않음.
뭐 대단한 기술이 있는지는 몰라도, 괴랄하게 생긴 신발이나 옷 입고 뭐 바람을 갈라가며 대단한 기록도 세우고 한건 알겠는데,
나는 내 몸과 발을 보호하여 아스팔트 위를 걸어야 하는 사람일 뿐이거든.
나이키는 과해.
나는 맨날 운동이나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아. 그렇게 할일 없는 사람이 아니거든.
과해 진짜.

근데 딱히 나이키 신는다고 맨날 운동이나 하는 사람으로 보이진 않는데 ㅋㅋ

그리고 바쁜 사람들도 시간내서 30분~한시간 운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매일 운동 할 시간은 없을 정도로 바쁜 분이시지만 가생이 할 시간은 있으신가봄

그냥 너무 익숙해지면 싫증이 나는 거지.

신선함도 중요하거등...

그래도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서 다시 반등할 거라고 봄.  회사가 계속 새로워지려고 노력하기만 하면...

한 번 익숙해진 것은 다시 찾기 마련이잖아.

나이키는 주식으로 거래안하고 현물로 거래해서 주가폭망인듯..

망하는 중임??
아울렛 가니까 앱으로 대기순번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 많던디??? 입장하는데만 수십분 기다리고 계산하는데만 1시간 가까이 줄서있었는디..

그건 되팔렘들임..  인기있는 신발들 몇년마다 재출시하는데 그거 나올때면 다들 못사서 문제지..
그래서 되팔렘들 잡겠다고 저 주기를 지금은 존나 짧게 해놨슴 되팔렘들 다 디지라고... 그러니깐 거품 수요가 있던건데 저래놓으니 돈안되니 되팔렘들이 좀 줄어들긴했슴..

요즘 에어조던 인기인데요?

폐점정리는 예전부터 있던건데

난 아디다스 파여.ㅋㅋㅋ

나이키 걱정을 왜하나? 저런것도 기사라고 ㅋㅋ

캐백수 ㅂㅅ 새끼들 국내 건설사들 줄도산에 자영업자 90만개씩 문 닫고 있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며 전 세계 슈퍼 브랜드 걱정하고 자빠졌네 거니 똥꾸멍이나 빠는
새끼들 작은 파우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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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줄 도산은 솔직히 개나소나 다 해서 그런거지

진짜 준비 하나도 안됐는데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와중에 정권 개똥꼬쇼랑 콜라보되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고

폐점정리 저런 현수막 붙인데는 정작 가보면 나이키꺼는 사이즈 몇없고 다 듣보잡회사들꺼 아닌강ㅋㅋ

나이도 들었고..
키도 작아서..
나이키고 머고..나안텐 안어울리더라..

주변 상황이 아니라 주가가 말해주는거지

신발이 불편하다고...

필라마냥 나이키코리아가 사서 대주주하면 될듯...

조던과 타이거 우즈 시절의 나이키는 진짜 넘사벽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