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을 팔면 돈이 되니까

돈 벌려고 국뽕코인 타는 거 보기 싫은 건가

돈 벌려고 국뽕코인 타서 개 잡소리 하는건 짱-쪽과 다를 게 없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뭐 한국인이나 친한파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에 대해 마냥 좋은 소리만 해 주면 좋게 보는 사람도 있고

본문에 나온 친구처럼 저게 뭐 하는 짓이지?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보면 그만 큼 긍정적인 이미지가  이렇게 단시간  내에  어필 된게 대단한거임
그전까진 한국이미지는

독하게 수학공부하는  너드,  세탁소  나  슈퍼마켓  차려 일요일에도 쉬질 않는 수전노
아님 아예  북한의 김정일 ( 한국  북한 구분을 못 함)이 제일  유명하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아예한국이미지 자체를 몰라서  중국어디 비슷하게 퉁치고 눈찣은다음에 칭챙총 거렸음

그나먀 LA폭동때  루프트 탑 코리안으로 레드넥들한테 인정? 받고
달리고 달렺겨우 여기 까지 온거임

프랑스 친구들  깊은 사고 나 철학적 사유를 즐긴다고 들어서 거기까지 심도 있게  생각해 주는건
고마운데 우선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구축한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았으면 함

재들은  태어날때 부터  향수 문화 미식 바게트  에펠탑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만 가득받고 자라서 그게 당연하게 향유되는게 있음
우린 오히려  알면알수록  식민지 약탈 수탈 문화재 강탈 같은  것도  배워가는거 같은데 ㅋ

맞는말....
나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국편드는건 거북하더라....
그냥 알랑방구 끼는거 같아서...

한국인에게 잘보일려고... 그렇게 하면 한국인들이 좋아해주니까...
또는 그렇게 하면 한국여자들이 우호적이니까..
잘보일려고 그런놈들도 있더라...

로빈도 그런 외국인들 모습이 불편한거겠지...

근데 한국 역사를 몰라도 식민지배 당한나라가 피해자라는건 초졸도 알거 같은데 ㅋㅋ 이거를 편든다고 할수 있는건가? 아니면 프랑스가 식민지배국가라서 불편한건가?

잘 모르면서 일본편 드는 거 보다는 나아

근데 왠만하면 한국편 드는게 사실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임.

그래도 국책으로 국뽕하며 역사왜곡 역사변조 왜구와 왜뽕보단 x10000000배 더 낫고 팩트가 대부분

왜구 극우 = 거짓말로라도 국뽕이 기본, 혐한이 일상
한국 왜뽕(자칭 극우=베충) = 국혐이 기본. 왜구 찬양

여기선 그렇게 빨아대다가 돌아가서 열심히 씹어대던 중국 뭐시기랑 일본 거시기 생각나네요..ㅋ

우리나라에 살면 우리나라 편 들어야지.
싫으면 꺼지던가.
나라는 주옥같은데 돈은 여기서 번다?? 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