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런거하고 스몰웨딩하곤 다른 이야깁니다.
본문도 좀더 창의적인 웨딩을 하려고 짜내고 짜낸게 저런거죠.
솔직히 우리나라에 한해 40만쌍 이상은 나올거잖아요.
40만개의 다른 웨딩이라.. 상상 가능하세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중에서 필수코스는 넣어야죠?
주례사? 혼인서약? 웨딩마치? 이정도?
본인이 한번 상상해 보세요. 저 세개를 넣고 40만개도 아니고 100가지 정도만 다른거 어떻게 해야할까?
결국엔 공장처럼 돌리는거 밖에 없어요.
거기서 좀더 크리에이티브 한걸 바란다면, 결혼식 관련 업체를 피해야죠.
스스로 결혼식을 짜고, 행하는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