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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1 11:54
[안습] 도어락 믿으면 안 되는 이유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10,294  

도어락 믿으면 안 되는 이유.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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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굴렛 19-07-01 12:00
   
화재 발생시 도어락이 녹아서 안열리는 경우가 있어서 자동으로 열리게 해놨더니..이번엔 범죄자가 악용을 ㄷㄷ

근데 경찰에 신고를 안하고 덜덜 떤다는게 더 골때리네 ㅋ
     
별명없음 19-07-01 12:03
   
경찰에 신고하고 진술서 쓰고
형사에게 사진도 보내고 했다고 나옵니다..

도어락 말고 현관문에 안쪽에서만 거는 안전고리를 설치하면 됩니다.

여자들만 살면 필수로 달아야죠..

안전고리 설치하면
배달 음식 같은거 건네 받고 돈 건네줄정도로만 열립니다.
          
요굴렛 19-07-01 13:15
   
아니요.. 글 내용 안보신듯..

신고는 다음날 한거에요. ㅋ
               
굿보이007 19-07-01 17:28
   
당일날은 뭔일인지 파악이 안되서 그런거고.  다음날되서 보니까 도어락이 다 불타있는걸 보고 명백하게 범죄저지를 의도인걸 알았으니 신고를 한거죠.  글을 그런식으로 왜곡해서 받아드리면 안됨.
                    
요굴렛 19-07-01 21:43
   
왜곡이 어디있슴?
상식적으로 집 번호를 누군가 누르고 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경찰 아님?

뭔 왜곡? ㅋ
                    
개구바리 19-07-02 20:00
   
음.. 그건 아니죠.. 파악이 안되서라 하기엔 너무 생생하게 공포감이 느껴지는데요?
바로 경찰에 연락하는게 정답입니다. 피해자 탓하는게 아니라 그게 상식이 되어야되니깐요.

만약 경찰에 신고했으면 그놈 잡을수도 있을듯. 그럼 더 큰 범죄도 막고 다른 희생자도 방지하고.
아니라 하더라도 새벽에 여자사는집 문 두둘기면서 비번 눌러대는거땜에 경찰심문 받는다면
누구도 불평불만 말할수없죠. 여자 입장에서는 전혀 잘못하는게 아니거든요. 고로 경찰신고 ㄱ.
          
가마솥 19-07-01 14:43
   
안전고리가 안전한게 아닙니다
절단기로 끊으면 그만이예요
          
보술이 19-07-02 09:35
   
이거 팩트체크 된지가 언젠데.....
화재에 반응하고 열리는 기능은 도어락 내부인 곳, 즉 집내부쪽에 설치된 곳에 있습니다.
고로 외부에서 아무리 불로 태워도 안열립니다.
외부에서 열려면 문 자체를 완전 뜨겁게 하지 않은 이상 안열려요.

  2006년 디지털 도어록의 성능시험이 강화됐고 2007년 이후 출시된 제품은 강화된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어서 SNS를 통해 확산한 내용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 업계와 다수의 전문가 또한 `근거가 없거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일'로 봤다.
     
ㅣㅏㅏ 19-07-01 13:51
   
이거 인터넷 괴담임. 검증 끝났음 안열림.
https://mn.kbs.co.kr/news/view.do?ncd=4169430
          
술나비 19-07-01 23:12
   
이 뉴스들 보고 지나가세요!!!!
스베타 19-07-01 12:05
   
요전에 뉴스에서 나왔는데... 밖에서는 절대로 안열린다고... 안에서만 열림...저런 짤이 인터넷에 많이 도는데.. 그래서 실험도 함...
     
가생퍽 19-07-01 18:53
   
초기형은 자동 열림이 맞아요.
후에 개선됨
호닷 19-07-01 12:07
   
안에서 지지지 않는한 밖에서는 안열릴텐데...
퀄리티 19-07-01 12:28
   
이상한 소리가 나서 한쪽 이어폰을 빼고 통화하며
소리를 다시 들어보니 자기집 현관문 소리인거 알아채서
잠금장치를 조심스럽게 걸었다.

누군가가 비밀번호 4자리 누르는 그 짧은 순간에
엄청 신속한 대응이네요
곰탕집 1.3초보다 더 대단
     
요굴렛 19-07-01 13:16
   
그리 빠릿빠릿한 애가 바로 안하고 신고도 안하고 다음날 함 ㅋㅋ
          
하늘나비야 19-07-02 02:24
   
우리 집에도 도둑이 든 적이 있는데요...그걸 안 순간 놀라서 온몸이 다 떨리더군요  별별 생각이 다 들고 뭘 잊어 버렸는지도 모르겠고..  도둑이 집안에 있는 것 같고 .. 말 그래도 패닉이 와서 벌벌 떨다 나중에 저도 신고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결국 못잡았어요 단독주택인데다 예전에는 씨씨 티비도 거의 없었고 ..나중에 보니 별거 별거 다 훔쳐 갔더군요 애들 돼지 저금통들 부터 비디오 카메라 애기들 돌반지 등해서 장난감 총까지  그 뒤로 한번 더 도둑이 들었어요 그때도 못잡았습니다 경찰들 왔다만 갔지.. 아무리 자물쇠로 잠궈도 어떻게 따고 들어 오는지 .. 대문 잠그고 안에 현관 다 잠그는데 귀신처럼 따고 들어 오더군요..
유니언츠 19-07-01 12:30
   
계속올라오네요 꾸준히...
축구게시판 19-07-01 12:43
   
밖에서 불붙여서 열렸으면 저 놈이 들어갔겠지 글쓴이가 저런 글 남기고 있겠나...ㅋㅋ
오라 19-07-01 14:23
   
글을 저따위로 쓰는데
직장생활이 가능한거야?
가마솥 19-07-01 14:44
   
도어록 업계 "말도 안 되는 얘기"

우선, 디지털 도어록 업계는 관련 우려에 대해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I사의 이경훈 팀장은 "화재감지센서는 실내 쪽에 설치돼 있어 밖에서 불로 지져도 센서가 작동하지는 않는다."라며 "외기에 닿은 불 온도가 실내 쪽 센서로 쉽게 전도되지도 않는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일축했다.

화재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실내 온도가 60도 이상의 고온일 경우 화재감지센서가 작동해 문이 자동으로 열릴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아무리 열을 가해도 자동 개폐되지 않게 설계돼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디지털 도어록 생산업체의 기술연구소 관계자도 "실제 화재처럼 도어록 전체가 녹아내릴 정도의 고온이 아닌 이상 외부에서 불을 지져 가한 열로 화재감지센서가 작동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0년 중반 이후 국가기술표준이 강화되면서 제품의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고 말했다.

디지털 도어록 판매업체 관계자 역시 "불로 지지는 정도로 문이 열리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있다면 하루아침에 망할 것이다. 보안을 중시하는 소비자 욕구가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로 보안에 취약한 제품이 있다해도 금세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렛츠비 19-07-01 14:45
   
도어락 열리는게 루머라니 다행이지만 ... 그래도 진짜로 열릴거라 믿고서 시도한 미친놈도 있네 큰일은 없었다지만 무서웠겠네요.
다크메터 19-07-01 14:56
   
주작도 참 가지가지다...  신뢰도만 팔아먹고 있네. 더 팔아먹을게 남았나? 무고 미투나 패딩사건으로도 모자른건가?
검푸른푸른 19-07-01 15:01
   
저게 사실이라하면 저 여자도 참 답답한 여자아닌가.

오돌오돌 떨 시간에 관리실에 연락하던지 하다못해 경찰에라도 연락해서 와달라고 해야
현장검거를 하던지 CCTV 뒤져서 검거라도 하지.

언니한테 전화건거보면 전화가 안되는 상황도 아니구만 답답이인가.
     
굿보이007 19-07-01 17:30
   
신고했잖아.  밑에 사진까지 첨부해서 형사한테 신고했는데 왜 자꾸 이런식으로 비틀어서 보는지. 신고했는데도 며칠동안 범인 못잡았대
          
검푸른푸른 19-07-01 17:56
   
신고를 왜 다음날 아침에 하냐 말입니다.
밤새 불안해서 오돌오돌 떨다 잠들정도면

바로 당시 상황때 신고를 했어야지. 그게 답답하다는 거임.
기차떠나고 손흔드니까 답답한거.
          
개구바리 19-07-02 20:03
   
?

비틀어 보는게 아니라 경비실 관리실 경찰한테 연락했다면 충분히 잡을수있는 상황이므로
왜 안했냐 하는거고 충분히 나올수 있는말인데 왜 반말까지 하면서 짜증을 내는건지? ;;;
          
다크메터 19-07-04 15:48
   
이슈게 유명 메갈이 여기서도 활발하네.
용이굥이 19-07-01 16:39
   
글을 저따위로쓰는데 옹호하는 사람들도있는걸요...
가생퍽 19-07-01 18:54
   
초기형은 열려서 개선한게 안 열리는거.
이거 얼마 안된건데..
     
예낭낭 19-07-02 00:34
   
그 초기형이  무려 14~15년전 얘기일겁니다.
냐옹만세 19-07-01 20:48
   
일부열리는 제품도 있음  그리고 라이터 같은걸로 하는건 안열리지만  kbs팩트체크에서 270도 이상 외부에서
오래 가열하면 열린다고함 가령 토치같은걸로 270도는 순식간에 올라가죠 그상태로 얼마나쯤 가열하면 열리는지는
공개를 안해줌 아마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열린게 아닌가 싶음 그내용은 일단 공개를 안해준 상태로
결론이 대체로 사실이 아님이라는 결론 이거 상위가 절반이사실인걸 보면
제법 높은 확률로 열리는거 같음

아마 사진을 보니 인터넷으로 줏어듣고 라이트정도를 이용해서 지진거 같네요
다행이네

근데  강도?(아마 면식범에 성폭행이 목적일듯) 작업중일때 당연히 신고하는게 정상인데
물론 본인이 놀란상태라 순간적으로 신고못할수도 있지만 친구랑 통화중이였담서? 친구랑 같이 상의도 했담서.. 밤새도록 신고도 안한걸보면 아마 주작일 가능성이 100%
당나귀 19-07-01 22:20
   
주작이건 뭐건 저런 사람 있음..

새벽 두시에 하도 삑삑 눌러대서 뭔 일인가 싶은데 주취자가 자기집 잘못찾아온거임
잘못찾아왔다니깐 너 누구냐고 그러네요.
     
하늘나비야 19-07-02 02:28
   
ㅎㅎㅎ 우리 집도 가끔 잊을 만 하면 그러네요 배달 오신분들도 실수로 그러고 술취한  아저씨들도 밤늦게 초인종 누르면서 문두드리는 경우도 있고 .. 일년에 두 세번 정도는 그러는 듯.. 주로 윗집이나 앞집 아랫집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한번은 앞집 분이 문두드리시다 대자로 바닥에 누워 버리심 앞집 아주머니랑 아들들이  팔다리 한짝씩 들고 집안으로 옮기는 걸 봤네요 ㅎㅎㅎㅎㅎ첨에 얼마나 놀랬던지..
     
개구바리 19-07-02 20:06
   
사실 저도 밤에 밑에층 잘못알고 신발장 복도까지 들어갔다가 (문 안잠궈났기에)
뭔가 이상해 어라 우리집 아니잖아!! 놀래 도망쳐온적 있었음요...
누구라도 나왔다면 진짜 경찰부르기전에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야되는 상황인데
다행히 아무도 안나와서 살짝 빠져나와서 살았던 ㅋㅋㅋ

근데 주취자면 조심해야되는... 오히려 왜 내 마누라하고 니가 이 야밤에 같이있냐며
주먹질해대는 봉변을 당할수도.. ㄷㄷ
린파파 19-07-01 22:59
   
주작
marsVe 19-07-02 09:26
   
저러니까 JTBC에서 여자혼자사는걸로 페미광고(택배기사든 배달하는사람이든 죄다 불안해하는)만든게 먹히는거
아이고난 19-07-02 15:13
   
센서에 문제가 있어서 새벽에 갑자기 자기 멋대로 열린 경우는 있었쥬. 귀신인줄 ㅋㅋ
그리고 마스터키 설정 꼭 바꾸세유.
칸헤원 19-07-02 22:30
   
거짓 루머였죠.  불로 태워도 안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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