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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1 16:21
[유머] 하루 사이 맛이 확 달라진 미숫가루.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6,763  

1.jpg


서울맛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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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슬쩍 23-09-21 16:45
   
미숫가루 더 많이 들어가 찐한게 시골맛
연하고 더 단게 서울맛?
체사레 23-09-21 16:53
   
귀신같은 입맛이긴 한데 서울 맛은 뭐지? ㅋㅋㅋㅋㅋㅋ
     
멀더요원 23-09-21 21:37
   
가루도 좀 적고 설탕도 조금 부족하게 넣어서 약간 맹맹한 맛 아닐까요? ㅋㅋ
가생이만세 23-09-21 21:42
   
요식업 하는 입장에서는 음식 맛이 매번 변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긴 한데...
치즈랑 23-09-22 04:10
   
설탕 맛이라는거지
킨사이다 23-09-22 07:11
   
서울 직원은 설탕 덜 넣은 듯
젤루조아 23-09-22 09:07
   
맛은 둘째치고 너무 걸죽한 미숫가루는 비호감 ㄷㄷ;; 죽? 스프? 먹는거같음;;

좀 묽게 해서 목넘김 좋게 시원하게 먹는게 내 취향 -ㅁ-ㅋㅋ
구름을닮아 23-09-22 20:05
   
미숫가루는 걸죽하게 숟가락이 얹혀질 농도로 타야 제맛.
묽게탈거면 그냥 맹물 마시던지 두유마시는게 나음.
원래가 간식용이었으니까.
물비 23-09-22 21:47
   
미숫가루 설탕범벅 반죽 드셔 보신분들 많겠지? ㅋㅋㅋ
berano 23-09-25 14:55
   
아마도 물과 우유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 전통적으로 맹물에 미숫가루를 타는데 우유를 타면 더 고소하고 풍미가 좋아져서
확연하개 차이가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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