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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9 13:40
[안습] 블라] 빵을 산 와이프를 이해 못하는 남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87  

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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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0-19 13:42
   
못 알아듣는 너를 위한 죽빵
별명없음 23-10-19 14:56
   
MBTI 테스트 중에 하나죠..

왜 우울한데? -> F 였나? 감정적

무슨 빵을 샀냐 -> T발 C ?? 였나??
     
재순흰둥 23-10-19 18:14
   
이거 좀 과장된거고 실제는 이겁니다

정말? 기분도 풀겸,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 F (공감을 하고 위로해주고
기분을 풀어주려는데에 중점을 둠)

왜 우울한데? -> T (우울한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주려고 함, 근데 본인이 잘못해서 우울한거면
니가 잘못했네 라고 함)

무슨 빵을 샀냐 -> 싸이코패스,  T를 무슨 싸이코패스마냥 써놨는데..
우울하다고 하는데 빵 뭐샀냐고 하는건 싸이코패스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아기들임

이걸 굳이 바로잡으려고 댓글다는 저는 T
어설픈직딩 23-10-19 15:09
   
나 같으면 나도 우울해서 우유 삿어 엄지 치키며 나이스샷 하겠음
한이다 23-10-19 15:34
   
남편 : 나도 니말을 듣고 우울해지는데 죽빵 갈겨도 되냐?
진실게임 23-10-19 16:04
   
나 : 뒤져서 빵을 먹고 있다.
태양속으로 23-10-19 16:24
   
빵을 터트린다.
: 니 말 듣고 빵 터졌다.

웃으면, 같이 먹고,
화내면, 혼자 먹는다.
퀄리티 23-10-19 19:33
   
우울한데 사이버펑크 팬텀리버티 사야것다
마칸더브이 23-10-19 20:44
   
기대한 대답은 뭐였을까
트로이전쟁 23-10-19 22:49
   
난 저중 그 어느것도 아니네

나 왈: 넌 우울하면 빵먹어? 헐 나는 우울하면 매운거 먹는데

아 물론 이런 반응 가족한텐 해본적이 없고[가족이 저런말 한적 없음] 친구로 상상한 내 대답이긴함
감독 23-10-19 23:25
   
내가 다 답답하네..
"그래 단팟빵 샀다" 넌 그게 더 궁금하냐? 하고서 방에 들어가면
남편은 자기가 뭔 잘못한게 있나보다하고 생각이라도 해볼 것 같은데,
그냥 10번 반복하면서 "우울해서 빵샀다고"라고 말하면, 오히려 남편을 더 기분 나쁘게만 만들뿐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절대 흘러가지 않을텐데
제가 볼때는 여자분 편을 들어주고싶지는 않은데요. ㅎㅎ
킨사이다 23-10-20 08:13
   
우울한데 왜 빵을 샀냐. 나도 속으로 할 법한 말이네
위대한실신 23-10-20 08:28
   
와이프 우울하면 곧휴로 풀어줘야지..
발컨대장 23-10-20 12:21
   
그래 많이 먹어라....
이럼 뭐임?
짱아DX 23-10-20 15:06
   
유부남 입장에서 같은 상황에서 나 같으면 "그랬어?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니?"라고 했겠지만,
사실 왜 우울한데 빵을 산건지 겁나 궁금하긴 함. 나중에 기분 풀어지고 나면 물어볼 듯.
긁적 23-10-21 15:17
   
우울한테 빵을 왜 삼? ㅋ

갑자기 나는 피자빵~ 하고 싶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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