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이 좋더라도 결국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되기때문에.. 강한 반발력을 위해서는 강한 다리힘이나 무게가 필요하다는 면을 생각하면 결국 선수 능력에 비례해서 반영되는것 뿐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아예 동일한 신발로 통일 시키지 않을거면 문제삼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건 전신수영복하고는 또 다른게 다른 신발과 현저하게 다른 형태를 가지거나 착용방법, 착용 범위가 현저하게 다른것도 아니니까요.
약물도핑이 아닌 신발기술이 허용되어진다면 어느선까지 허용해야될지 가이드라인 정해야할듯
기준없다면 곧 자동스프링 운동화 혹은 아예 신발에 AI 기능탑재되서 운동화 자동주행까지도 나올듯
만화 가제트형사에서나 보던 스프링 팅팅튀어 공중부양하는게 마라톤에서 안나타난다는 보장이없는지라
스포츠계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타당한 의견이라 생각해요.
부유한 스폰서를 구해서 맞춤 장비를 갖춘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가 대결한다면??
안그래도 이미 많은 종목에서 과학이란 이름으로
자본에 휘둘리고 있는데 마라톤 같은 종목에서까지
보고싶은 모습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