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입장에서 바라보면 많이 답답한 상황일 것 같네요.
나이 차가 있어서 불편한데 말도 잘 못알아듣고 일은 많은데 실수 지적하면 기분 나빠하고...
충분히 짜증날 상황 아닐지..
뭐 한달 정도 참은거라면 이해하겠음. 이틀만에 깽판을 치고 퇴사한다?
저 40대가 원하는게 뭐였을까요? 예의? 매너?ㅋㅋ
남 밑에서 일 안해본 사람의 전형적인 케이스 같아 전 좋게 안보이네요.
예전에 100명 정도 일하는 곳이었지만 사람들도 마음에 들고해서 계속
일하고 싶은 회사가 있었던 반면에 기껏 6~7명 있고 그 중에서 실제적으로
일 하는 사람은 2~3명인 가~족 같은 회사에서 한달만에 퇴사한적도 있었음
지들도 밑에 사람이 들어와야 한다고 하던 직원들이 정작 하는짓은 어떻게 하면
새로 온 직원을 쫓아낼까? 궁리하는 것 처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