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탕면에 무슨일이?

강호동 최애라면이 안성탕면인데 라끼남인가? 그거 버프 받은 듯

오뚜기 열심히 먹고 있는데..

코로나 국면에서 유독 농심 라면만 선전하는데 무슨 일이 있던 거지!?

코로나 및 한류의 영향으로 농심은 비약적이군요. 오뚜기는 국내 실적이 클겁니다.
신라면이 매운사람들한텐 안성탕면이 딱이지요. 예전에 그랬던것같음.

오뚜기 더 열심히 사야겠네요.
농심은 불매.

해외 인지도가 신라면이 높고, 해외 신라면 맛이 국내보다 우수하다는 것도 널리 알려졌죠. 그리고 아마 분식집 같은 매출이 클겁니다. 개인은 요즘 확실히 오뚜기로 많이 이전된게 주변에서도 보이는데, 해외 매출과 B to B에서 차이가 있지 싶네요.

안믿기는데

농심은 해외 매출이 많이 올랐어요!! 해외에서는 농심이 브랜드 파워가 더 위라

현대차를 벤치마킹한듯한 내수용,수출용의 퀄리티 차이

기생충때문 아닐까? 짜파구리
농심이니..

해외에선 영화때문에 농심이 인지도가 높아서 .. 국내에선 거의 업소같은곳에서 라면사리 신라면쓰는곳많음. 뭐 오뚜기 라면사리 쓰는곳도 더러 있긴하지만 옛날 인식때문인지 뭣때문인지 몰라도 신라면쓰는곳들이 더많은듯

농심은 오랜기간동안 부동의 1위라, 어떤 조사에서도 1위가 나오면 납득은 가는데..
안성탕면이 진라면보다 위??

국내만 조사하면 진라면이랑 삐까삐까할듯

해외에서 짜파구리때문이죠뭐

짜파구리 대박과 함께 안성탕면은 라끼남의 영향이지 싶음.

갓뚜기

분식집 거의 신라면이던데

난 진라면 순한맛이 9위나 한다는게 놀랍네

참께라면 먹은지 20년 넘었는데, 참께라면이 없다니 ㅠ_ㅡ

저두 참깨라면...ㅋㅋ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참.깨.라면

마지막 한마디 멘트를 위해
초장부터  미사여구와 가사늘 읊었나보다

참깨라면만한게 없더라구요~ ^^

저도 오뚜기꺼 위주로만 먹는데 순위권에는 농심이 많긴 하네요. 해외 매출 포함이라 그런 거겠죠?ㅜㅠ

저 포함 제 주변사람을 오뚜기 처다도 안보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도 신라면만 팔리지 진라면 팔리는거 거의 못봤는데 왤캐 오뚜기 인기가 많을까 이곳은

기생충 버프 엄청나네

진라면 매운맛 순한맛 쌓아놓고 먹고 있는디...흐미

오늘은 라면이나 먹어야겠다... ㅋ

오뚜기도 수출용 고급라면 개발 한번 생각해 봐야 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안성탕면이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진라면.
컵라면은 사발면 미만잡..

ㅇ

이 인간은 왜 이러고 사냐...

아직 식당이나 이런곳은 농심 많이 쓰더군요...

갓뚜기를 안 먹는다고. 갓뚜기는 진리!

진라면이 1등이 아니라니...
진라면 매운맛은 완전식품이라구.!

전범기업 아지노모토와  51% : 49% 지분율이였나 국내 평택에 합작회사를 만든 농심이 잘나가는 걸 보니 열받네요. 농심 라면 스프등을 저기서 만들텐데...전범기업 아지노모토에선 우리나라를 얼마나 비웃을까요?

이름이 아지노모도농심푸즈.. 평택에 건설하는데 출자금 130억원 중 64억원을 농심이 출자했네요.

더 찾아보니
~~농심은 “(아지노모도농심푸즈 공장의)가동은 현재 이뤄지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라면서 “정확한 가동률이나 수치 등을 공개하기 어렵지만 최근에는 언급하기 힘든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6일 밝혔다. ~~

올해 4월8일 기사인데 다행이네요.


~~이를 반영하듯 아지노모도농심푸즈의 손실 규모도 확대되는 모양새다. 출범 당시 3억원 규모였던 당기순손실은 1년만인 지난해 27억원 수준으로 3배 가량 늘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진라면 매운맛 박스로 사서 먹는데... 이렇게 차이 나다니 ~.~;;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나.

이러니 기업들이 호구취급하지.

안성탕면은 이유가;;;

2번째 안성탕면 버젼

해물 안성탕면 출시 때문임;;;

더 가열차게 오뚜기 먹어야 겠네요.
해외에도 오뚜기가 더 맛있다는 홍보를 해야할듯..

오뚜기 힘내랏!!!

근데 농심은 왠 불매? 롯데와는 전혀 상관없는 기업인데..

김 실장은 2008~2013년 농심의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재직하다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됐으며 비서실장에서 물러난 뒤인 지난해 9월 또다시 같은 직책을 맡았다가 '최순실 사태'가 불거지자 자진 사퇴했다.

문제는 김 전 실장이 농심의 라이벌인 삼양식품에 회복할 수 없는 치명타를 입혔던 이른바 '공업용 우지(牛脂) 파동' 당시 검찰총장으로 재직했었다는 점이다.

군사정권 시절 엘리트 검사로 승승장구하던 김 전 실장은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88년 12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제 22대 검찰총장으로 재직했다.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공업용 우지를 라면 등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삼양식품 등 5개사 대표와 임원 10명을 구속 기소했던 '공업용 우지 파동'은 김 전 실장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1989년 11월 발생해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 사건으로 삼양식품은 직원 1천여명이 회사를 떠나고 사회적 불매운동 등으로 매출이 격감해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가 나는 등 치명타를 입었다.

더욱이 이 사건은 8년 뒤인 1997년 8월 대법원이 삼양식품 등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다는 것이 판명됐지만 이미 삼양식품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은 뒤였다.

안성탕면은 떡국떡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