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바꾸지 말고 자기가 바뀌면 되는거 아닌가? 같이 게임해 그럼 되잖아 왜 굳이 남편의 취미를 바꾸려고 하지... 가장 좋은 방법은 애을 낳아서 기르는것. 그건 본인이 싫을거고. 그런데 노동에서 해방된 남자가 집 밖으로 나가면 ..... 아마... 더 후회하게 될 확율이 높을 걸
그저 돈돈돈 아니 아자씨들.....
부부가 같이 사람답게 살자는 거잖아요.
저게 게임폐인 수발하는 사람이지.... 저 와이프는 자기랑 똑같이 돈벌어도 불만없을것 같은데
밝을때 같이 돌아다니고 어두울때 자고 빠져서 뭔가를 해도 밤새는 게임같은거 말고....
.... 그리고 같이 게임하면된다고 하는 1차원적인 말을하는 루져들이...
뭘 게임을 같이해??
이 사람들 참....
한가정 파탄낼일 있나??
밤낮 바뀌고 종일 게임만하고 그거 젊을때나 가능해.
30초반이니 이제 몇년 안남았다.
40전에 슬슬 몸에 탈나고 서서히 약골로 변해간다.
나도 뭣도 없긴하지만 돈은 부족해도 직장다니며 벌면 생활은 어쨋든 가능하다.
근데 건강을 잃으면 삶 자체가 나락으로 떨어진다.
저 아내분 의견에 이해가 간다.
쨋든 남편은 좀 바뀌어야 한다.
나도 젊을땐 건강에 자신있었고 피트니스 가면 무게도 좀 치고 했는데
30후반되니 목디스크
40중반되니 허리 디스크
40후반되니 손목 팔꿈치 엘보오고
젊었을때 부터 몸관리 잘해야함.
히키코모리 새끼처럼 밤낮바껴서 출근할때 쳐자고 있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머리 떡진 상태로 게임하면서 가랑이 북북 긁고 있는 마누라보면 참 기분 좋죠? 밤에는 잠도 안자고 내일 일할사람 출근해야 하는데 새벽에 라면 끓인다고 주방 복작거리면서 사람 잠 다 깨게 만들고 참좋은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