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감 별로 안됨. 중국에 살고 있는데 코로나이후로 한국인이 줄어서 어디 갈때마다 한국사람 첨 본다는 말을 듣기는 함. 진짜 한국인이라고 하면 좋아서 소리치는 애들도 있고 여자들은 다 BTS팬. 남자들은 2002년 월드컵말고는 뭐라 하는 애는 없음. 중국문화? 지들이 다 훔쳐쓰는거 알고 뭐 좀 이상하거나 고장나면 여기 중국이야 그러려니해.. 라고 함. 데이트어플에 한국인이라고 적어뒀고 중국말 못한다고 했는데도 연락엄청 오고 실제로 5명 만났는데 한명빼고 여자들이 밥값다냈음. 한국인 겁나 좋아함
저걸 단순히 웃긴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안 됨
중공은 지금 동북공정을 마치고 문화공정까지 하고 있음
위의 중공걸 가져가서 한국 거라고 우긴다는 말의 내용에는
김치와 고구려 고조선도 들어가 있음.
한국의 모든 것이 거기에 들어가 있음
그리고 중공의 속국이라고 가르침
우린 중공을 경계해야 함
김치 뺏으려다가 외국인들이 한국꺼라고 해주니까 꼬랑지 내리고
한복 뺏으려다가 BTS 블랙핑크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들이 뮤비에 입고 나오니까 꼬랑지 내리고
아리랑 뺏으려다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거라서 실패ㅋㅋㅋ
이제는 삼겹살, 쌈 싸먹는거, 한옥, 손흥민, 거북선, 삼계탕 별거별거 다 건들기 시작함ㅋㅋㅋ
싫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질투 때문이죠.
근데, 한미일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나라를 한국이라고 대답한 것만 고른 것 같은데요.
얼마전까지는 일본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라고 대답한게 많았을텐데,
중국인들이 생각할때 일본인들은 죽.일.넘들이고, 미국은 넘어야할 산이고, 한국은 얄미운 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