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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7 19:29
[기타] 인천 사람들도 잘 모르는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8,299  

1.jpg



닭알탕 혹은 닭내장탕

인천에서 개발된 요리로 알려진 음식으로 
인천 사람들 조차도 이런 음식이 있는지 모르는게 대다수라는 음식

달걀처럼 보이는게 닭알이라는 건데 닭이 알을 품었을 때 낳기 전 
몸에서 꺼낸 것을 말하는데 식감은 삶은 계란의 흰자와 흡사한데 맛은 노른자 맛이 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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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7-27 20:34
   
음 전 못 먹을 듯
     
태양속으로 23-07-28 11:20
   
맛있어요.
     
xkflf 23-07-30 17:17
   
그냥 맛있는 음식은 아님. 요리를 매우 잘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음.
울동네에 전국 NO.1급 닭내장탕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발되서 없어짐.
아무튼 전국 방방곡곡에서 먹으러 올 정도였는데 나중에 다른데서 먹어보니
이게 매우 어려운 음식이란걸 알게됬음.
하지만 잘하는 집에서 먹어보면 술이 술술 넘어감.
hell로 23-07-27 21:44
   
쫄면과 물텀벙까지는 아는데..
멀더요원 23-07-27 22:27
   
ㅡ.ㅡ  퉤
그날을위해 23-07-27 22:28
   
닭내장탕, 동인천쪽이 괜찮음.
삼디다스 23-07-27 22:31
   
인천 사람이고 몇번 먹어봤고 자주 보지만
인천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는건 금시초문
달의아이 23-07-27 23:30
   
곤 요린가?
말이 닭내장탕이고
주는 곤 요리같은데
그게 어디가 순한 맛이야
류현진 23-07-27 23:59
   
쫄면 닭강정도 인천이 원조
팬더금붕어 23-07-28 01:01
   
음.. 인천이 원조라고 하기엔 글쎄요 ~~
가좌역 인현시장에 50년 이나 을지로쪽 40여년된 닭내장탕 집은 들어봤지만..
뭐 원조는 제쳐두고라도 소나 돼지의 내장탕과는 다르게
내장탕 특유의 그 강한 향은 거의 없는 편이라 시도하기는 편한 음식~
전골형태의 닭내장탕도 있고 닭볶음(도리)탕 형태도 있는데 전 후자를 선호
ㅇㄹㄴ 23-07-28 05:32
   
닭내장은 비린내 때문에 진짜 잘하는집만 가야할듯...
지해 23-07-28 08:33
   
인천에 양계장이 많았나 보네
닭내장은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에는
시장에서 금방 잡은 것이 라야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집에서 닭 기를때 항상 내가 해먹던 것인데
뭔 인천이 원조인지... 시장 닭집 옆에서는 다 해먹었던 것인데
특히 술 안주로...
공알 23-07-28 08:33
   
최자??  비호감인데  안보고 싶어요
눈팅만랩 23-07-28 09:28
   
ㅡㅠㅡ
태양속으로 23-07-28 10:36
   
인천하면 짜장의 발생지 아닌가요?
닭내장탕은 천안이 원조 아닌가요?

저런 식의 닭내장탕 골목이 최초에 형성된 곳이 대전쪽(60-70년대, 60-50년 정도)이고,
그 대전의 닭내장탕 원조를 자처하던 집 이름이 천안이 들어간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저기 닭내장탕집 골목은 형성된지 40년 가량 된 것으로 압니다.

인천이 원조라면, 닭알탕이라고 부르는 부분과 닭알이 많이 들어간다는 정도로 다른 닭내장탕집과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는 인정합니다.
나메고 23-07-28 12:22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인천서 유래한 음식
물텅벙
먹어 보진 않았지만 간판에서 많이 봤습니다.
코라미 23-07-28 13:12
   
그래서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이 뭐냐고
하관 23-07-28 14:01
   
닭 간은... 누가 어디서 먹고 있을까?
     
hell로 23-07-28 14:31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는 사람들이..?
잘살아보아 23-07-28 14:45
   
닭내장 인데 비싸네.대중적이지 않은데는 이유가 있을듯.
     
xkflf 23-07-30 17:18
   
재료는 싼데 만드는 수공비가................
벌레 23-07-28 15:00
   
인천은 사이다 아닌가요?
한가닥 23-07-28 17:15
   
어릴 때 먹었던 기억은 있음
저 포도송이 같은 알들 식감 좋아서 거부감 없이 먹었었는데
다시 먹고 싶네요
마칸더브이 23-07-28 18:13
   
예전에 닭곱창 먹은 적 있었는데 요즘은 잘 없죠
밤샘근무 23-07-28 19:17
   
어머니가 전라도 분이신데,
어렸을 적에 닭 내장탕 많이 끓여주심.
소장 부분인거 같은데, 얇고 길죽한 내장이 제일 맛있었는데...
닭 내장탕 집에선 그 부분을 보기 힘듬.
손질이 힘들다고 그냥 빼버리는 가게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음...
치즈랑 23-07-29 09:09
   
닭내장탕은 전라도에서 많이 먹는데
유튜버들은 자신들이 무슨 말은 하는지...
일단 뱉어 놓고 누군가 틀렸다고하면 미안하고 끝나면 되니까
아무 말이나 쉽게 내 뱉나?
아니면 어디 근거가 있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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