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면 몸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제 지인중에는 서울대 출신 체육인도 있었고 피지컬 쩌는데 시력때문에 공익이신 분도 잇었음
심지어 그 분은 군대에 지원을 지속적으로 했는데도 병무청에서 시력 좋아지면 오세요 이러면서 보초 서는 곳 보냈다 함ㅋㅋㅋㅋㅋ 예전에 군인들이 서던 곳 군인들 대신 보초 서고 군복 입고 사격도 하고 눈 쓸고 계급 병장달고 제대해도 현실은 이등병.... 시력 안 좋아서 군대는 못 보내지만 군대같은 곳은 보낸다~
시력이 안 좋아서 고위 간부들 이동 무전쳐야 하는데 욕 많이 먹었다 함
직원만 지나가도 간부아닌가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고.....
그 곳이 어디냐니까 누설하면 안된다고 서명까지 해서 끝까지 안 알려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