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기본이 안되어있네. 금방 망하고 자리 옮길듯 ㅋㅋ

삼다수나 애비앙이나 성분 똑같으니 그냥 처먹어 할 놈이네. ㅋㅋㅋ

카피약이면 짝퉁이라고 생각하는 병 신 새 끼들 존나 많네 ㅋㅋㅋㅋ

없지만 효과 같아서 추천하는 약사도 있고
더 싸서 추천하는 약사도 있을 테고

약국에 돈이 더 떨어져서 파는 것 만 아니면

카피약은 그냥 내용물 같고 포장만 틀리다고 봐도 되는데
저기나 여기나 댓글 난감하네

한창 타이레놀 대란때 백신 맞고 읍내 약국가니
타이레놀은 없고 성분은 같은 약 있는데 드릴까요 하길래 걍 그거 달라고 함
그때 샀던게 타세놀이었음.
이렇게 물어나 보고 주던가..

내가 필요한건 A연고 였는데(원료약품분량이200ml) 약국가서 A 달라고했더니 B를 주면서 똑같은 성분이고 같은 50그람이라 차이없다고 이거 쓰시라고 해서 별생각없이 사왔다가 성분함량 읽어봤더니 B는 100ml였음ㅋ

나는그래서 약국가면 약달라고안하고  약성분이름말하고 그거들은거 달라하는데…
타이레놀말고 아세트아미노펜주세요

그런데, 그런걸 떠나서 생각이 갇혀있거나
약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은 당연한거임;;
약사라는 사람이 플라시보효과를 모를정도로 멍청한데..
ㄷㄷ;; 손님을 개나 짐승으로 아나 ㅋㅋ
설명 못하면 안팔아야지 ㅋㅋ

평양 냉면 시켰는데 함량이 같다고 함흥 냉명 주면 좋겠냐?
나트륨 함량 똑같다고 김치찌개 시켰는데 된장찌개 주면 좋겠냐고...

A소주나 B소주나 알콜함량 똑같고 취하는 건 마찬가지니 그냥 주는 데로 먹으라면 먹을겁니까?
물론 먹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걸 싫어한다고 손님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카피약이 동일한 약효라는 거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선입견을 갖는 게 제일 병1신같음.

타이레놀은 품귀를 겪었으니 인정.
다른 제품은 대표적인 일반약이 있는데 굳이 카피약을 권하면 순전히 마진 때문임.
약사가 권한 약이 제네릭인데 대표 제품과 가격이 같으면 손해 본 느낌. 좀 더 저렴하면 만족.

옳은 말씀.

대표적인 일반약은 그만큼 광고비를 썼다건데,
제네릭은 광고비를 아꼈으면 더 싸야죠. 같은 가격이면 도둑질이나 다름없음.

어딜가든 같은 성분이라고 대체품 안내하고 주는거 걍 받아 먹는데 안내도 안해주고 핀잔듣고 뒤에서 저지랄 하네ㅋㅋㅋㅋㅋㅋ

절레 절레

약사가 같은 성분, 동일 효과 약이라고 추천하면 그냥 "네"하고 받아오는 편인데,
위의 약사란 놈은 진짜 말하는 뽄새가 잘못됐네...

혼자 풀발기 한 게 뭔가 의심스럽기까지...

기본적으로 약국, 병원 등에는 제약회사와 연결된 커넥션이 많습니다.
당연히 리베이트도 많고요.

카피약이 동일성분이라고는 하지만 그걸 일반인들이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같은약이라고 판단하고 구입을 결정하는것은 온전하게 약을 사는 사람의 몫인거지 약사가 동일성분이니 그냥 받으라고 말할 권리는 없어요.

솔직히 약사들은 카피약 파는게 마진이 더 남아요.
그래서 알려진 유명제품보다 소비자가 제품명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카피약 부터 꺼냅니다.

저 위의 약사는 대놓고 카피약을 팔겠다는거로 보이고,
그게 안되니까 짜증이 난거죠.
어차피 성분은 같은건데 뭣도 모르는것들이 유난떤다고 언플이라도 하려고 했겠죠.
네 그래봐야 카피약.
더 싸게 받는약.
마진이 더 생기는 약.
이게 달라지는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