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옛날 학교 다닐 때 대놓고 학생들한테 욕먹었던 문화 jpg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5-14 00:10

[안습] 옛날 학교 다닐 때 대놓고 학생들한테 욕먹었던 문화 jpg

글쓴이 : 격운

??? 사랑하는 사라하느 은곡 초등학교 학교 여러분 러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이다 23-05-14 00:12 뭐 그래도 다른 계절은 참을 수 있는데...겨울은 좀 심한거 아닌가... 국딩 저학년 시절에 얼어 죽는 줄 알았다. 뭐 그래도 다른 계절은 참을 수 있는데...겨울은 좀 심한거 아닌가... 국딩 저학년 시절에 얼어 죽는 줄 알았다.



		웰빙생활 23-05-14 00:44 7월 말에 운동장에 3시간씩 초등생들 세워 놓고 돌아가면서 연설하고 그 인간들 다 귀신됐겠지만 개 쓰 7월 말에 운동장에 3시간씩 초등생들 세워 놓고 돌아가면서 연설하고 그 인간들 다 귀신됐겠지만 개 쓰



		가생이만세 23-05-14 01:21 일제 잔재 일제 잔재



		안알려줌 23-05-14 02:21 교련 열병 분열 이런 시대에 비하면야 교련 열병 분열 이런 시대에 비하면야



		체사레 23-05-14 05:46 한 여름 기억나네 속으로 욕 엄청 했었는데 한 여름 기억나네 속으로 욕 엄청 했었는데



		별명없음 23-05-14 06:09 국민학교라고 하던 시절에 월요일 애국조회 하면 전교생 천명 이상이 운동장에 서서 교장연설 들다가 다 끝나고 나서 학급별로 분열하듯이 줄줄이 행진해서 교실로 들어가고 그랬음.. 국민학교라고 하던 시절에 월요일 애국조회 하면 전교생 천명 이상이 운동장에 서서 교장연설 들다가 다 끝나고 나서 학급별로 분열하듯이 줄줄이 행진해서 교실로 들어가고 그랬음..



		지방간 23-05-14 07:45 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덧붙이면... 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덧붙이면...



		hell로 23-05-14 08:44 그래도 여름엔.. 예의상 십분정도 듣다가 하나 픽 넘어가면 주변친구들이 몰려들어 서로 양호실 데려가려고 밀쳐댔음. 그 우애 넘치는 모습에 앞줄에서 보고있는 선생님들의 흐뭇한 미소.. 외려 누가 안 쓰러지면 먼저 고개까딱여 싸인보내는 선생님들도.. 그래도 여름엔.. 예의상 십분정도 듣다가 하나 픽 넘어가면 주변친구들이 몰려들어 서로 양호실 데려가려고 밀쳐댔음. 그 우애 넘치는 모습에 앞줄에서 보고있는 선생님들의 흐뭇한 미소.. 외려 누가 안 쓰러지면 먼저 고개까딱여 싸인보내는 선생님들도..



		마칸더브이 23-05-14 08:55 군대식문화 근절되야죠 ㄷㄷㄷ 군대식문화 근절되야죠 ㄷㄷㄷ



		ㅎㅈ 23-05-14 09:48 조회의 조가 아침 조 인데 뭔가ㅋ 조회의 조가 아침 조 인데 뭔가ㅋ



		개구바리 23-05-14 09:54 뭐... 교련이라고 군사훈련 시키던때도 있었어요 ㅎ 그땐 말 그대로 야구빠따로 개패듯하던 시기인지라.. 뭐... 교련이라고 군사훈련 시키던때도 있었어요 ㅎ 그땐 말 그대로 야구빠따로 개패듯하던 시기인지라..



		초율 23-05-15 01:10 고무대야 만드는 빨간 플라스틱으로 만든 m1.. 그걸로 겁나 맞았음.. 고무대야 만드는 빨간 플라스틱으로 만든 m1.. 그걸로 겁나 맞았음..



		ㅇㄹㄴ 23-05-14 16:35 담임이 따귀랑 하이킥도 시전하던 시절인데 뭐 ㅋㅋ 담임이 따귀랑 하이킥도 시전하던 시절인데 뭐 ㅋㅋ



		고기자리 23-05-15 02:28 국민학교 졸업하고 남중으로 가니 입학 다음날 군기 잡는다고 1학년 전교생이 주먹쥐고 운동장 엎드려 뻗쳐 2시간 함, 그시절 교사들의 천국이였음, 이등병 40명 거느린 병장같은 새퀴들 많았음. 국민학교 졸업하고 남중으로 가니 입학 다음날 군기 잡는다고 1학년 전교생이 주먹쥐고 운동장 엎드려 뻗쳐 2시간 함, 그시절 교사들의 천국이였음, 이등병 40명 거느린 병장같은 새퀴들 많았음.



		눈팅만랩 23-05-15 10:36 마지막으로.....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마치면서....



		새끼사자 23-05-15 18:50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교장도 매주 무슨 이야기 생각해 내야 할 거 스트레스 아니었을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끝으로 라는 식으로 시간 때우기용 연설이 만들어지게 된 건 아니었을까?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교장도 매주 무슨 이야기 생각해 내야 할 거 스트레스 아니었을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끝으로 라는 식으로 시간 때우기용 연설이 만들어지게 된 건 아니었을까?



		위대한실신 23-05-15 22:22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애들 기억남..ㅋ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애들 기억남..ㅋ



		날아가는새 23-05-19 00:12 요즈음 좋은시대 요즈음 좋은시대

Total 103,7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886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782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216
91994	[안습] 판] 전문직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다는 여성.jpg (18)	드슈	07-16	4498
91993	[기타] 기시다 근황.gif (26)	Verzehren	07-15	7172
91992	[유머] 운전면허 100% 합격 보장.gif (9)	Augustus	07-15	5718
91991	[유머] 성질 급한 한국인들 레전드.gif (28)	Augustus	07-15	7210
91990	[유머] 죽은 친구를 부활시키려고 노력하는 불량배들.jpg (16)	Augustus	07-15	6050
91989	[기타] 길고양이 만지지 말라고 하는 이유.jpg (23)	Augustus	07-15	5476
91988	[유머] [소리] 허성태의 러시아어 시간 (9)	Augustus	07-15	4886
91987	[기타] 흰수염고래 식사 시간.gif (13)	Augustus	07-15	5746
91986	[기타] 실업급여를 타는 자의 올바른 복장 (15)	피에조	07-15	6152
91985	[안습] 당장이라도 북한을 향해 레이저포가 발사 될 것 같은 (7)	푹찍	07-15	4994
91984	[유머] 피프티 피프티 아란 9년 지기 동창 등판.jpg (12)	Augustus	07-15	7218
91983	[유머] 물면 어떻게 되는지 개 교육하기.gif (7)	Augustus	07-15	6383
91982	[유머] 이름 때문에 친구들이 빨갱이라고 놀려요 (10)	Augustus	07-15	5528
91981	[기타] 한국 때문에 자존심 박살나는 폴란드인들 (27)	사스케	07-15	8242
91980	[유머] 몇 안 남은 참된 중국인 교수의 말로 (24)	Augustus	07-14	7815
91979	[유머] 쿵짝이 잘맞는 장윤정과 도경완 ㅋㅋㅋ (9)	존재의온도	07-14	5342
91978	[감동] 아내를 위해 맛집이랑 똑같은 요리 해준다는 연예인 (6)	존재의온도	07-14	5765
91977	[유머] 블라] 회사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jpg (22)	드슈	07-14	7083
91976	[유머] 박준형이 얘기하는 요즘 아이돌 후배들.jpg (15)	드슈	07-14	6530
91975	[유머] 간호사에서 사무직으로 이직한 어느 일본여성의 소감.jpg (16)	드슈	07-14	7026
91974	[유머] 스님이 블핑 제니 유튜브 촬영은 거절하고 조권은 승낙한 이… (11)	드슈	07-14	6129
91973	[유머] 사고 싶었던 상품이 40% 세일인데 살까요 말까요.jpg (9)	드슈	07-14	5629
91972	[안습] 오늘 다이소에서 산 우산 (24)	마일드랩	07-14	8844

◀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