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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30 15:07

[기타] 블라-고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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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3-10-30 15:10 계기나 이유 자체가 없다니...... 계기나 이유 자체가 없다니......



		hell로 23-10-30 16:32 지갑에 갖고 있는줄 알았는데.. 설마했다가.. -> 이런 이유가 정말 없다고?? 지갑에 갖고 있는줄 알았는데.. 설마했다가.. -> 이런 이유가 정말 없다고??



		멀더요원 23-10-30 18:28 ㅋㅋㅋ 저도 이거 분명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ㅎㅎㅎ ㅋㅋㅋ 저도 이거 분명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ㅎㅎㅎ



		마이크로 23-10-30 16:44 두번째만남에 1600미터급 산타는데 왕복10시간짜리 산행에도 징징거리지도 않고 잘 올라감. 결심 두번째만남에 1600미터급 산타는데 왕복10시간짜리 산행에도 징징거리지도 않고 잘 올라감. 결심



		또돌이표 23-10-30 20:58 최소 1회 이상 3시간짜리 백화점 쇼핑에 따라가서 군말없이 웃어주며 짐꾼 역할 해줬죠? 그런 역할을 해주니까 여자가 징징거리지도 않고 잘 따라 올라갔을거에요. 뭐 이게 먼저가 아니라 나중일 수도 있고요. 징징거리지 않는것에 감사하여 백화점 쇼핑에서도 징징거리지 않고 짐꾼이 되준거 거나 백화점 쇼핑엣도 징징거리지 않고 짐꾼이 되준 남친에게 산행에 징징거리지 않고 따라가준 여친이거나... 최소 1회 이상 3시간짜리 백화점 쇼핑에 따라가서 군말없이 웃어주며 짐꾼 역할 해줬죠? 그런 역할을 해주니까 여자가 징징거리지도 않고 잘 따라 올라갔을거에요. 뭐 이게 먼저가 아니라 나중일 수도 있고요. 징징거리지 않는것에 감사하여 백화점 쇼핑에서도 징징거리지 않고 짐꾼이 되준거 거나 백화점 쇼핑엣도 징징거리지 않고 짐꾼이 되준 남친에게 산행에 징징거리지 않고 따라가준 여친이거나...



		침대위의마… 23-10-30 19:28 블라인드 데이트에 식사하고나오는 길 긴장되고 입이 텁텁해서 '껌 하나 드릴까요' 해서 하나를 줬더니 반으로 나누고나서 반은 자기가 먹고 반은 날 줬을때 블라인드 데이트에 식사하고나오는 길 긴장되고 입이 텁텁해서 '껌 하나 드릴까요' 해서 하나를 줬더니 반으로 나누고나서 반은 자기가 먹고 반은 날 줬을때



		내점수는요 23-10-30 20:57 왜 이혼했냐고 물어보면 똑같음. ㅎㅎㅎ 왜 이혼했냐고 물어보면 똑같음. ㅎㅎㅎ



		글로발시대 23-10-30 21:42 와 근데 세콰이어길 풍경사진 나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은 진짜 핑크핑크하네요. 와 근데 세콰이어길 풍경사진 나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은 진짜 핑크핑크하네요.



		하관 23-10-31 11:48 결혼 같은거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헤어지기 싫으니 할수 밖에... 결혼 같은거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헤어지기 싫으니 할수 밖에...



		탄드 23-10-31 16:29 울산사는 여친에게 내일 어머니가 너보신다고 오신다는대 어떡게 하고 전화로 물어보니 마구 화를내면서 뭘 어떡게 올라가야지 하고 당일 서울로 올라온 여친을 보고 그자리서 결심했다 이여자다. 울산사는 여친에게 내일 어머니가 너보신다고 오신다는대 어떡게 하고 전화로 물어보니 마구 화를내면서 뭘 어떡게 올라가야지 하고 당일 서울로 올라온 여친을 보고 그자리서 결심했다 이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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