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몇 번씩 시도할 자본이 있냐 없냐는 하늘과 땅 차이 스타트가 다르지

원래 아무리 노력해도 현질러 못 이김.

월세로 시작한 저와 부모님 도움으로 전세로 시작한 입사 동기...

입사 동기 보다 제가 과장은 빨리 달았지만

그 친구가 차도 먼저, 집도 먼저, 결혼도 먼저 하더군요
그 갭이 점점 벌어지지 좁혀지지 않음 ...

그렇지 그게 젤 중요한 포인트지

부모님이 부자면 개ㅄ짓만 안해도 성공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이야기임...
부익부 빈익빈
겜만해봐도 앎
현질러를 이길수 없음
노~오력을 해도 현질러를 못이겨...
내 시간을 돈으로 절약하는데 어떻게 이겨

나이 먹고 나니까 더 느껴져요. 적어도 자가 집이라도 있는 부모를 가진 사람들이 결혼도 빨리하더라구요. 반면 아직도 전월세 전전하거나 빚이 있는 부모를 가진 사람들은 참 삶이 고달프다 해야 되나.. 대체적으로 봤을때 학력이나 배움의 수준도 높지 않고 대학을 나와도 빚을지고 시작하는... 뭐 그중에 피나는 노력과 운으로 자수성가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쉽지 않은 인생을 살죠. 그렇다고 부모님 원망은 안함. 부모님도 알아서 공부잘하고 능력있는 그런 자식 낳고 싶었겠죠. 다만 전생에 오죽 덕 없이 못나게 살았으면 이러고 살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냥 부모 재산 물려받던가

성공할때까지 뒤에서 밀어줄 돈많은 부모가 있던가...

인정ㅋㅋㅋ

스타트 선상의 기본 베이스 자체가 다르니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기 쉽지 않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