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 만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가 들고 튀었나?

합성아닌가;;

표국에서 표사들을 고용했어야..

늦은 점심 먹다 키보드에 고기반찬 뿜었네요

해외에 필요한게 있어서 샀더니 3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음
택배 동선 확인하니 인천공항이라 기다렸는데 일주일째 미동도 없음
혹시나 연락했더니 계속 대답이 없음
분실했다고 다시 보내주겠다고 이럼
또 몇주가 지나도 말이 없음
택배사의 문의를 매일 넣어도 문의폭주라며 안받음
판매자한테 말하니까 확인한다더니 갑자기 멋대로 주문 취소해버림
짜증나서 다른데다 시켜서 받음
총 2개월 걸림

전 이베이에서 UK에서 오는 DVD 게임을 시켰는데 3주가 지나도 안오더라구요. 그 판매자한테 여러번 샀었는데 한번도 사건 생긴적 없었고 보통 2~3주면 도착했었음. 그래서 결국 환불신청했는데 쿨하게 해주더라구요.

근데 8개월후 갑자기 집 우편함에 그 DVD 게임이 도착함. 도대체 어디 있었던건지. 아무튼 이미 환불도 다 받았지만 공짜로 게임 하나가 생긴 기억도...

전 예전에 뭐 주문했었는데(회사 일 때문에 구매한 고가의 기자재),
두어달이 지나도 발송을 안하더군요.

결국 메일 보내고, 되도 않는 영어로 전화하고 그랬는데 이 핑계 저 핑계.
조금 늦어졌다, 언제까지 발송하겠다. 그리고 또.. 또.. 이렇게 총 넉달이
지났죠.

빡쳐서 FBI에 사기로 신고하겠다고 했죠. 어차피 회사 법인차원에서
구매하는거고 대표가 FBI에 신고하면 되는거니까. 대표님이 그렇게
말하라고 했음. (미국물 많~~~이 먹으신 양반)


그랬더니 이틀 후에 발송...

ㅎㅎㅎ 뭘 팻겨.....

저도 해외에 필요한게 있어 주문했는데... '하선장소 반입기간연장 승인'이라며 8/14까지 묶여 있네요.
물건 주문하고 일주일만에 도착해서 좋다 했더니... 일주일동안 컨테이너 풀지도 않고...

대전이랑 옥천 HUB라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CJ 택배에서 택배 분실이라고 떠서 보상 받은적 있는대
3달쯤 지났나 뜬금없이 택배 오더라구요

ㅋㅋ 저런 일이

소말리아 경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