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비주얼 센터라는 말 있긴 했음 ㅇㅅㅇ
정확히는 우리나라 센터개념은 파트마다 포메이션 돌려가면서 중앙에 서는건데 안준영은 프로그램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드려고 일본식 붙박이 센터 개념을 들고왔음. 마치 가운데 서야 주목받고 오르기 더 쉽다는 식으로. 그런데 막상 무대에서 붙박이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센터한 애들 많이 떨어짐.. 똥싸지른건 맞음 ㅇㅅㅇ
음... 우리나라에는 센터라는 보직(?)이 없습니다. 무대에서 모든 멤버가 돌아가면서 자기 파트 때 센터 자리를 서게 되는데, 센터를 전담하는 멤버가 있다는게 이상한거죠. 센터라는 개념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쇼의 긴장감이나 오디션 참가자들의 경쟁심 유발을 일으키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서 일본의 아이돌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