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인정할수밖에 없네 ㅋ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최대 실패가 페미니즘 정책일정도로. 지금 한국페미는 정신병자들 투성이니깐. 미투운동퍼지고. 이수역사건 터지고 이럴때 잘관리를 했어야했다. 여성할당제,여성가산점 이런것도 그냥 밀어붙일게 아니라. 민감한 사항인 만큼 충분한 국민들의 설득과정이 있어야했다. 정신병자들 페미투성이인 상황에서 그냥 페미정책을 밀어붙이니. 지금 사회가 이모양 이꼴이 되버린거. 정치인들 다들 침묵할때 이준석은 그냥 너무나 상식적인 지적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떠버린거다. 역설적으로 기존 정치인들이 얼마나 몰상식했던건지 증명되버린꼴이었음.
여성위주의 정책이 있었음은 사실이지만, 당시 정책이나 여론을 형성한 사람들이 2~30대가 아니고 4~60대 였기 때문이다. 40대 이상에서는 남성기득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여론이 형성되는 것 자체는 정치몰이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성의 인권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갑자기 타겟이 2~30대 여성의 인권을 높이는 방향으로 잡힌다. 2가지 이유가 있는데,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인권을 향상시킬 만한 정책 아이디어가 거의 없고, 실질적인 정책관여자들이 40대 이상의 남성위주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발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더 발생한다. 실제로는 기득권을 가진 40대 이상의 남성들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국민의 힘은 2~30 대의 남여가 싸우도록 조장한다.
잘못된 정책을 세운 정부와 민주당은 그에 걸맞는 비판을 받아야 하고,
남여갈등을 조장한 국민의 힘은 국민이 서로 물어뜯어서 민주적인 정치참여에 힘을 쓰지 못하게 한 패악에 대해서 단죄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