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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4-02 12:17
[안습] 스압] 85세 할머니가 화투에 집착하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84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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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파
23-04-02 12:25
악마의병 ㅜ
악마의병 ㅜ
마칸더브이
23-04-02 14:14
짠하다 ㅜㅜ
짠하다 ㅜㅜ
체사레
23-04-02 17:26
아 이유가 있었군.............
아 이유가 있었군.............
지방간
23-04-02 17:29
와 치매 12년차인데, 저 정도 정신이면... 화투 효과 있네...
와 치매 12년차인데, 저 정도 정신이면... 화투 효과 있네...
ㅇㄹㄴ
23-04-02 18:25
오래 건강하시길
오래 건강하시길
영원히같이
23-04-03 12:02
실제로 울 할머니 99세까지 사셨는데 화투가 취미셨음
화투로 운세보고 혼자서 점수내기 등등 다양한게 많음
내가 화투를 좋아하질 않아서 자주는 같이 못했지만 화투가 치매예방에 좋은건 맞는듯
실제로 울 할머니 99세까지 사셨는데 화투가 취미셨음 화투로 운세보고 혼자서 점수내기 등등 다양한게 많음 내가 화투를 좋아하질 않아서 자주는 같이 못했지만 화투가 치매예방에 좋은건 맞는듯
냐하하핳하
23-04-03 17:38
그런데 저것도 곧 잊어먹는다는 ㅜㅜ
그런데 저것도 곧 잊어먹는다는 ㅜㅜ
멀더요원
23-04-03 20:02
엄마...
엄마...
물비
23-04-05 12:53
동네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는데 신기하게 되게 긍정적이라
가족들이나 동네 사람이 방금 했어요 라고 반복된 대담을 하면
할머니가 아 내가 또 까먹었어? 라고 치매라는걸 항상 인지하고
화도 안내고 한적없다고 우기지도 않았음
나도 늙어서 병에 걸린다면 저렇게 정신줄 잘 잡고 늙고 싶다고 생각 했었음
동네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는데 신기하게 되게 긍정적이라 가족들이나 동네 사람이 방금 했어요 라고 반복된 대담을 하면 할머니가 아 내가 또 까먹었어? 라고 치매라는걸 항상 인지하고 화도 안내고 한적없다고 우기지도 않았음 나도 늙어서 병에 걸린다면 저렇게 정신줄 잘 잡고 늙고 싶다고 생각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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