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갈라치기 글도 참 교묘해지네 40대만 쏙 빼놓은 것도 웃기고ㅋㅋ

그런가 이상한 사람들은 세대 상관없이 똑같이 보이던데

그냥 항상 불편해 죽어버리는 미친놈들많음

진상은 진상인거지 ㅋㅋ 무슨 세대 타령하고 있누..

옛날에 채선당 사건 기억 못하나 ㅋㅋㅋ??

어려서 진상인 넘이 커서도 진상임

요즘 2030은 상식이 없고 무식해도 용감하죠

진짜 별 같잖은 짤도 다 있네 이딴걸로 갈라치기 하면 재밌나 싶다ㅋㅋ

이와중에 또 요즘 2030 어쩌구저쩌구 헛소리 하는놈도 있고

그냥 개소리지 ㅋㅋㅋ 진상에 나이가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꼰대가 어린세대 까려고 쓴거지

진상은 늙던 어리던 나이가없고 두가지로나뉘는데

평소 무시당하거나 멸시당해서 열등감을가지고 나무시하냐는말을 달고사는인간들.(자존감바닥)

선천적정신이상 혹은 후천적으로 잘못된가정교육, 방임으로
유년시절 잘못된 사회화과정을거쳐서 이기적인 인간이된 인간들 .(부모가문제)

어...아니 근데 이건 진짜 그래요.

제가 연간 90-100건 정도 매장 오픈관련 업무를 하는데, 20-30대가 사장이면 진짜 시작부터 혼자 스트레스 받습니다.
경험상 2030은 갑질이 심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40대 이상은 그래도 좀 존중해주는 느낌들도 있고, 유도리도 있어서
뭔가 잘 안풀리는게 있으면 서로 대화로 협의해서 풀어나갈 수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2030은 뭐랄까, 그냥 하청업체에 갑질하듯이 하면서 막무가내인 경우가 많아요.
무조건 본인이 맞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고, 협의의 여지도 별로 없고요
그래서 저도 2030한테는 엄격하게 원칙대로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좀 해본 40대 이상은 대화도 잘 통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저도 잘해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팀에서 잘못한게 있더라도 제가 해줄 수 있는건 돈 들여서 수정해주기도 하고,
서비스로 몇십만원어치 이것저것 더 해주기도 하고, 계약되지 않은 사항까지 후처리나 AS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AS 기간 끝나도 야간이나 주말같은 때도 웬만하면 다 대응해줍니다.

근데, 갑질하는 2030들한테는 작은 수정사항 하나만 있어도 추가금 다 받고,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원칙대로 일정 잡아서 합니다.
본인들의 이상한 주장들을 밀어붙이면, 그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해줍니다.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은 해주지만 안듣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에 제가 뭔가 제안해서 진행된 공정이 있으면 그게 처음에 합의된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나중에 문제 삼아서 덤터기를 씌우거나 가격을 후려치는 경우들도 많아서 제안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진상에 나이가 어디 있겠나 싶긴 하지만,
비율을 따져 봤을때 2030이 진상 비율도 높고, 갑질도 좀 심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니 신뢰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10년전까지만해도 30대하면 조카 데리고 와서 용돈 쥐어주는 삼촌느낌

지금 30대하면 닌텐도 하면서 침대에서 낄낄거리는 모쏠아다 느낌임...

아무리 부정해도 요즘 2030이랑 당장 10년전 2030만 비교해도 다름;;

하물며 부모님들이 2030일때는 어릴때부터 밭메러 다니고 20대 초중반에 결혼한사람도 태반인데

이러니 세대갈라치기가 아니라 당연히 정신적 성숙도는 예전 2030과 다를수 밖에 없는듯함

ㅇㅇ 맞음 저도 그렇게 생각함
친지, 가족들 봐도 그러고.. ㅋㅋㅋ
진짜 몇년 안됐는데도 느껴지는게 많이 신기하네요.

진상인을 많이 상대해 봤는데요
어린넘이나 많은넘이나 진상짓은 똑같음
그러나 어린넘들이 약간 더 심함

AS해보면서 느낀건

진상중에 나이든 사람들은 그래도 한계선이라는게 있음.. 상대를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지는 않음.
보통은 무료로 수리해준다고 하면 기분이 풀림...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한계가 없음... 상대를 끝까지 심하게 몰아붙임.
무료로 수리해준다고 하면 한술 더 떠서 그동안의 자신이 입은 피해보상도 해달라고 요구함.
그래서 딱봐서 진상이다 생각되면 절대 무료수리해준다고 안함...
그냥 회사 원칙대로 함. 회사 원칙은 절대 소비자에게 좋은방법은 아님...
원칙대로 안하면 그걸 약점으로 본사에 찌르는 경우도 많아서임...

아...너무 공감합니다

똥이 더럽냐 오줌이 더럽냐가 의미 있나 둘 다 더러운 건 매한가지인 배설물인데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무섭고, 알긴 아는데 뭔가 아는게 결핍된 사람, 잘못 알고 있는사람은 그 모든 사람보다 무섭습니다.

대민업무 많이 해보면 공감가는 글인데요.
세대 막론하고 상또라이는 존재하지만
그런 예외는 제외하고 평균적으로보면 공감합니다.
특히 이상하게 알고 와선 맞다고 우긴다는 거에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