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 부도로 우리집 졸딱망함 그리고 그때부터 부모님 두분다모심 고딩때는 알바두탕에
장학금으로 공부해서 대학교는 나옴
안해본일 없이 다해봄 건설현장부터 시작해서 중견기업그리고 지금은 대기업 공장에서 일함
당시 나를 위한 일로 돈한번 못써봄 담배안핌 술안마심 친구안만남
일단 자격증 공부 많이했음 지금 자격증 7개임 폴리텍대학이라고 국가에서 돈주면서 교육시켜줌 대학교졸업하고
거기 다니면서 자격증 많이 땀
직딩 9년만에 운좋게 아파트 청약받아서 40전에 영끌로 내집마련함 그집이 지금 3배오름
여자 잘만나서 와이프명의 아파트까지 2채임 그덕에 재산은 중학교때 알바초임 4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16억 자산가임
반대의 이야기도 엄청 많은데...
내가 아는 사람만 수두룩...걍 놀고 먹어도 돈이 쌓여서;;
친구넘 여동생이 서울로 고등학교 진학해서 그 당시 1억5천정도에 빌라 삼...
지금 그 빌라 새로 짖고 50억이 넘는 다는;; 층당 8세대인가 있고 5층이라...월세만 세대당 80만원 정도...
친구 어머님은 가족이랑 매년 몇 번씩..해외여행가고...아무튼 노력에 노자도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얘기 엄청 많은데..
만약 친구가 노력했으면 지금 쯤 재산 몇천억으로 불렸겠지만...내가 볼 땐 전혀 노력을 안해서 100억 정도...
재산가들 중 노력 안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재산이 있든 없든 그런 사람은 평균적으로 골고루 분포 된 듯...
문제는 재산가는 놀고 먹어도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이고(이것 저것 하는 게 많음..골프.각종모임등등)...
진짜 쥐뿔도 없는 사람은 직장 잘 다니고 있어도 노력 안한 사람으로 보임..
얘기하다 보니 부모 잘 만나야 한다는 소리가 되버렸네;;
흙수저를 넘어 무수저로 태어나더라도 이런 글을 꼭 쓰지 않고 정말 자수성가해서 떳떳하게 살고 남도우며 사는 사람들도 꽤 많음.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려 동정받고 후원받고...뭐 그런 목적으로 글 올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원글이 주작이 아니고 사실이라고 해도 이런류의 글들에 더 이상 마음이 쓰여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