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독일애서도 살아봤고 일적으로 수십번은 가봤는데 누가 독일 어디가 좋냐 물어버면 항상 빠지지 않고 말하는곳이 로렐라이 인데 ㅎㅎㅎ.
사실 언덕 자체는 볼게 없지만 강을 따라 쭉 뻗은 강변도로를 차로 달리며 강변에 있는 카페 식당 그리고 언덕들 위에 있는 수많은 고성과 그것들을 개조한 호텔에서 묵으며 여행하면 정말 멋집니다.
저곳이 별로라고 하는건 부산시청 건물보고 부산이 별로네 라는것과 비슷해요~ 주변 경관과 오다가다 나오는 작은 마을들 정말 아름다워요: 단 꼭 렌트해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