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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5 12:28
[기타] 디갤] 캣맘과의 전쟁 1년차 자연이 돌아오는게 느껴진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227  

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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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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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4-05 12:53
   
청설모 귀엽네
눈팅만랩 23-04-05 12:56
   
잘하셨어요!! 乃
발자취 23-04-05 13:05
   
해처리...너무 한글스러워서 뭔가 했네...
아나킨장군 23-04-05 13:29
   
다람쥐 잡아먹는 성격 더러운 청설모가 나타났네
     
카티아 23-04-05 14:04
   
귀엽다는 줄무늬다람쥐가 더 포악하면서 육식도 하지만, 청설모는 오히려 열매나 씨앗만 먹고 유순합니다.

서양 청설모와 생긴것때문에 잘못 알려진 진실...
          
무한용병 23-04-05 16:51
   
청설모의 종 자체가 외래종으로 (환경부)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역시 외부로 부터 들여온거라 외래종 이듯)
청설모는 다람쥐와 달리 덩치가 크고 겨울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봄에 이제 막 깨어난 뱀이나 다람뒤를 잡아 먹는다고 하네요.

https://kias.nie.re.kr/home/for/for02002v.do?clsSno=21102&searchClsGbn=for
               
PowerSwing 23-05-12 11:34
   
환경헤치는 외래종으로는 고양이만헌게 없을텐데요?
          
ㅣㅏㅏ 23-04-05 16:53
   
둘 다 잡식성이고... 다른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는 둘 다 육식을 합니다.
다같은생수 23-04-05 17:10
   
훌륭한 일을 하시는분이네.
마칸더브이 23-04-05 20:06
   
고양이 귀여워하긴 하지만 일부 캣맘들은 참 ...
초록냥이 23-04-05 23:02
   
항상보면 무지와 혐오는 연관되어 있음.
고양이 몇마리 vs 인간 산책로.
어느 게 더 주변자연을 파괴할 것 같음?
마라도 뿔쇠오리?
그렇게 고양이 욕하면서 왜 그 새가 그렇게 멸종위기에 몰려 있는지 생각해본 인간들 몇몇이나 있을까?
검은머리물떼새,먹황새, 매, 양비둘기, 수리부엉이.. 다 비슷한 공통점이 있음.
멸종위기종이고 바닷가 절벽에 둥지를 트는 조류라는 것.
그리고 혹시라도 어쩌다 발견되면 사람 없거나 드문 바닷가 무인도라는 것.
왜?
인간들이 보이는 바닷가 절벽이나 암석벽이 있으면 관광자원을 개발한답시고
온통 산책로니 리조트니 순환도로니 휴양관광지니 만들어 버리기 때문임.
그러니 바닷가 암반을 둥지로 하는 조류들이 다 쫓겨나서 무인도에만 드문드문 살아가고 있음..
이런 짓을 하면서 만들어 놓은 걸 친환경관광지라고 선전하고 앉았음.
그리고 엉뚱하게 고양이한테 뒤집어 씌움.
     
건달 23-04-05 23:42
   
뭐 인간을 내쫓을 순 없잖음?
타노스 소환하든가
     
축구중계짱 23-04-05 23:48
   
당연히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님같이 따지면 님도 인터넷 이용하지 말고 전기도 이용하지 말고

차 지하철 버스 다 이용하면 안됨.

그렇게 자연을 사랑하면 산속에서 혼자 살면서 전기 인터넷 인류가 개발한거 다 이용 하면 안됨.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인간이 편하게 살수 있게 인간이 지배하는 지구에서 사는거.

근데 이기적인 캣맘들때문에 늘어난 고양이 개체수는 다름.

왜냐면 인간이 피해를 보기 때문임.

만약에 고양이가 늘어나서 인간에게 좋은점이 있다면 반발이 일어나지 않음.

하지만 좋은점 1도 없고 나쁜점만 생김.

인간이 그냥 날아다니는 참새때문에 불평하는거 봤음???

하지만 참새가 지금보다 100배는 늘어난다면 이야기기 다르지.

캣맘때문에 고양이 수가 엄청 늘어나고, 인간 생활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

그걸 고양이한테 뒤집어 씌운다고??

바로 님같은 인간이 역겨운 위선적인 인간임.

본인은 인간이 이뤄놓은 자연파괴를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다 활용하면서

갑자기 인간이 자연파괴 한걸 들먹인다???

그러니 환경단체들이 정신병자들이라고 욕먹는거지.

지가 이용할거 다 이용하면서 남에게 그 이용을 제한하는것.

고양이 몇마리 vs 인간 산책로

당연히 인간 산책로가 인간에게 1000000000000000000배는 이득이고 좋은거임.

이게 꼬우면

그냥 산에들어가서 자연에 방해되는 그 어떠한 것도 이용하지 말고 살길.

프라스틱 하나 사용하지 말길.

청솔모 처럼 어쩌다 우연히 고양이가 발견되면 인간이 과연 상관이나 할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할까????

고양이 개체수를 억지로 늘리고 그걸로 인해 피해가 있으니 캣맘을 탓하는거지

누가 고양이를 탓한다는건지????

생각좀 하고 살길.
          
초록냥이 23-04-06 10:59
   
이게 딱 너희들 수준이지.
사실은 환경 따위에는 제로도 관심없잖아?
그냥 재미있는 혐오를 하고 싶은데 그 수단으로만 이용을 하는거고.
혹시라도 인간이 환경을 주의하자 하면 바로 정신병자로 몰아가고.
왜? 사실은 환경에는 1도 관심없으니까.
사실은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어.
고양이 때문에 멸종했거나 멸종위기인 동물이 있냐?
똑같은 수준의 인간들끼리 똑같은 수준의 카더라만 주고 받으면서 믿고싶은 것만 믿는거지.
한국에서 제대로 된 조사를 한적이 있음?
외국은 다르지.
영국의 농가들은 거의 고양이를 키우고 다들 외출시켜.
통계를 보면 농가수보다 집고양이의 개체수가 훨신 더 많은 정도로 키워.
그래서 이 고양이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계적으로 조사를 한적이 있지.
결론은 영향이 없다야.
왜냐하면 영국은 한국처럼 시골 여기저기 아무곳이나 리조트 만들고 시설만들고 파헤치고
농약 뿌리고 하지 않은 덕분에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고
그런 환경에서는 고양이는 생태계의 한 역할을 할뿐 생태계 악화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임.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밥주고 풀어놓으며 고양이들을 키우고 무슨 규제 같은거 두지 않아.
한마디로 그렇게 환경이 걱정되면 인간만 안설치면 돼.
미국의 내쇼날파크 관리사무소에서 야생고양이들에게 먹이공급을 하면서 그에 대한 생태계 영향을 조사한적이 있음. 그 보고서의 결론 하나가 야생고양이에 대한 먹이공급은 고양이의 공격성을 현저히 저하시킨다는 거지.
어떤 바보가 한국산에서 다람쥐가 없어지는 것도 고양이탓을 하고
또 똑같은 수준의 바보들이 동조하는 것도 본적이 있는데
한국산하에서 다람쥐들이 없어지는 것은 한국의 크낙새, 장수하늘소가 멸종한 이유와 똑같아.
토종 나무들을 밀고 외래종 침엽수를 덮어놓은 인위적인 삼림사업 때문이지.
그러니 활엽수 속씨식물의 열매인 도토리를 주식으로 삼던 다람쥐들의 개체수가 삼림사업 직후부터 급감한 거지.
무지한 바보들이 꼴에 혐오는 하고 싶어서 실제로는 아무 관심도 없는 환경을 들먹이는게 참 같잖을 뿐임. 
게시물에 웃긴건 저 바보가 귀여운 친구라고 한 청솔모도 외래종임.
한때 유해동물이라고 지정된 적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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