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을 위해서라도 고지식하게 비행기를 띄우는데 좌석변경 안되는 것 쯤이야

회항 배차(?) 때문에도 또 예약 승객 때문에 플라잇 캔슬 쉽지 않음..

ㅇㅅㅇ

저러면 쫌 무서울듯

승무원이 있지만 좀 썰렁한 분위기 ㅋ

저런 항공 스케쥴은 보통 예상치 않은 스케쥴로 인한 비행일 경우가 많음..
대체 비행을 뛰고 되돌아 온다든지 그런것들

비행취소 안시키나보네

돌아오는 비행기에도 예약자 있어서?

너 납치된거야!!!!

승객이 1명일 수가 있다니..........

나도 필리핀 놀러갈때 저런적 있어요.
물론 나혼자는 아니었고 한 30명 탔던거 같은데
밤비행기였는데 자리 3개 팔걸이 올리고 누워서 갔네요.
게다가 8월 성수기였음.

올때도 저럼 더 웃길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도쿄였나 오사카였나...인천에서 갔더니
갈 때 승객 대략 10여 명..

나도 경험해 보고 싶다......... 스튜디어스 하고 말장난 치고싶다.............. 모닝롤 10번 받아 먹고 싶다.........

1월1일 0시에 두바이에서 한국오는 비행기 탄 적 있음...
새해엔 외국영화처럼 트리에 파티에 공항부터 북적일 줄 알았는데
그 넓은 공항에 사람 한명 찾기가 힘들고 가게는 커녕 24시 편의점도 다 문 닫음...
자판기 음료나 겨우 마시고 대형 트리는 켜져있길래 가보니 20명정도 쭈볏쭈볏 그 근처에서 사진찍고 어색하게 해피뉴이어 인사함...
비행기 타면 좀 다르겠지.. 0시 땡 하면 스튜디어스 누나들이 축하합니다~ 해피뉴이어! 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새벽비행기라 그런지 다들 피곤에 쩔어서 승객 5명도 안되는데 신경도 안씀... ㅋ
그래도 가운데 좌석 팔걸이 다 올리고 누워서 편하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