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돈의 소중함을 모름
그리고 누가 싫은 소리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싫어하고
다들 좋은 소리만 해 대니
허영심에 찌들어 있음
골 빈 놈들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결코 저러고 다니진 못 하지
난 어릴 때부터 넌 고등학교 졸업하면 돈 벌면서 독립해야 한다고 가르칠 것임
대학도 네가 책임지고 학비 감당해야 한다고 미리 얘기해 줄 것임
전 과소비라곤 생각하지 않는 게
중소 기업 기준으로 보면 대졸 초봉 3천이고 사원->대리->과장 진급 까지 연봉의 상승폭이 큼.
대리->과장 까지는 능력에 따라 고속 승진도 가능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명품 몇개사고 호텔 가고 카드로 차 할부하는게 그렇게 무리는 아님.
대체로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까 돈을 아낄 필요도 없는 것임.
번외로... 그래서 전 청년 복지는 늘릴 필요가 없다고 봄.
차라리 결혼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줘야 출산율에도 내수 경기에도 더 좋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