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최고 통치자로서 안전을 보장한다는 자신의 말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벨라루스 대통령이 차기 푸틴을 노리는 야심가이기도 하며
바그너 그룹이 벨라루스에 있으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가 의식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될때까지는 장기말로 쓰려고 할테죠.
대신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 갇혀있는 동안
그 사이에 수족을 잘라내고 밥줄을 끊어서 힘을 없애고 난뒤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면 벨라루스나 러시아가 아닌 제 3국에서 조용히 끝장을 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