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서운 게
저 네명의 아이들과
그 부모들과 주변 사람들까지 더하면 최소 2~30명에 달하는 사람들 중
이게 자기들의 사욕에 의한 억지라 생각하고 반대했을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게 무서운 것임
네 명 중 한 명이라도 반대했다면 이런 사단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저 많은 사람들이 욕심으로 의기투합 해서 고생만 한 대표 한 명 왕따 시키고 가수명도 가로채려 하고 모든 각본을 짜고 손발을 맞췄다는 게 참...
이렇게 원 히트 원더로 끝나는건가......
틱톡 트렌드로 뜬 신인인데 자신들이 무슨 블핑, BTS 급이라도 되는양 상황판단을 잘못한거 같네요
멤버(그룹) 빼내기는 이미 중국, 일본에서도 많이 시도했던 짓거리인데
다들 알다시피 돈은 좀 벌었을지 몰라도 케이팝 스타로써의 커리어는 끝장남
배후 세력이 국외, 국내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이 비슷하게 굴러가는듯
그냥 좀 기다리면 부와 명성이 제발로 따라왔을텐데 그걸 못참고......에혀
누구 말대로 거위가 자기 배를 갈라버린 상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