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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0 20:12
[안습] 초4 아이가 톡 내용을 봤어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881  

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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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04-10 20:14
   
불륜이네..ㅅㅂㄴ
연개소문 23-04-10 20:18
   
애기가 충격 받을거란거는 신경도 않쓰네 ㅁㅊㄴ

사랑을 밑구녕으로만 했다

애기가 꼭 아빠한테 말하길 빈다
체사레 23-04-10 20:35
   
불륜 ㄷㄷㄷ 애도 엄청 충격이겠네
호센 23-04-10 20:46
   
나중에 머리크면 알텐데... 초4?? ㅉㅉㅉㅉ 당장만 걱정하네
개구바리 23-04-10 20:55
   
지새끼 그거보고 상처받을꺼 걱정1도 안보이고 아빠한테 고자질할까 걱정이라 불륜그만 해야하는게 슬퍼진다라?

발정난 짐승년 같으니 ㅋㅋㅋㅋ
뿌잉뿅 23-04-10 21:02
   
와 저 여자 대단하네..저 난리가 났는데도 그만해야 할지 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네 계속 할지 말지 고민이라는 건데 아이와 남자가 너무 불쌍하네....한번 바람에 빠지면 그것도 중독성이라 제2의 제3의 바람은 필연적으로 등장하는데;;;
인천쌍둥이 23-04-10 21:51
   
썩을 것
이름없는자 23-04-10 22:10
   
요증 초4 면 알 거 다 알아요. 옛날 같이  TV외엔 정보를 얻을 길이 없는 순진한 아이들 아닙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이성친구 하나 쯤은 있는게 자랑입니다.
우리 때처럼 여자애와 같이 논다고 얼레리 꼴레리 놀림받던 시대가 아닙니다.
ㅇㄹㄴ 23-04-10 23:06
   
저걸 또 자랑이라고 올리는 능지수준이 더 대단
멀더요원 23-04-10 23:16
   
미친...
Joker 23-04-11 01:29
   
애가 너같은 등신인 줄 아냐...
우리 둘 비밀이라는 말만 안했어도 모를까 그 말 한 순간 애도 이미 눈치 다 깠다 이 년아
마이크로 23-04-11 09:15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그만둘까말까?? ㅋㅋㅋㅋ
에페 23-04-11 0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렛츠비 23-04-11 10:52
   
뭐가 에구야 딸한테 빌어도 모자랄판에
애가 왜 울겠어요. 초4면 알거 다아는데 저런것도 엄마라고
남편이랑 애가 불쌍하다
suuuu 23-04-11 11:11
   
그 사람이 네 친아빠야~~!!
Euronymous 23-04-11 20:08
   
저거 모를것 같지? 다 압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로 크게 남음. 성격도 부정적, 공격적으로 변하고... 나중에 자식 컷을때 어떻게 볼라고 저 지랄을 하고 다닐까. 진짜 죽여도 시원치 않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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